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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광화문을 지나다
나의 문젯점을 파악했다. 주제파악을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처해진 환경이나 자신의 태생을 모르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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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호두과자와 양곱창..그리고 책
B 의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우울증은 헤로인과 같다. 캔디가 생각났다. 히스레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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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떠나는 당신
삼오제. 4월도 지는 조용한 하루. 이집트 성지순례를 하시던 어느 신부님이 급작스럽게 사망하셨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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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너를 보내는 숲
원제는 모가리의 숲이다. 한국서는 너를 보내는 숲이라고 번역되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이별을 철학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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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내한공연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나러 가는 날은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제일 저렴한 티켓가격이 8 만원이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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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어이~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는 참 아름다웠다. 때맞춰서 철쭉이 그림처럼 피어있고 입구 쪽의 연록색 숲은 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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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카타르시스만이라도….
나라고 완벽하지는 못하다. 아니 미련하게도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부산서 시누이가 올라왔다. 병원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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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만남, 또 하나의 이별
비온 뒤의 기온이 편하다. 아침부터 별 일없이 여유자적했다. T를 만나기로 한 약속도 있었고 그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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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비…오는 오후, 저녁, 밤.
안드레아 보첼리의 내한공연. 구석인 줄 알았던 자리가 의외로 좋았다. 그는 성악가와 팝페라를 넘나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