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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
요근래에 마신 tea중에 가장 어필되던 茶. 제주 삼다수 텐저린티. 텐저린은 쉽게 말하면 감귤 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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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해~~
李가 ‘토니오 크뢰거’를 번역하는데 역자후기를 쓰기 어렵다며 시간을 망설임 속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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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3.1
푸치니는 일생동안 세 가지를 쫒아 다녔다고 한다. 여자, 좋은 대본, 거위간요리. 그래서 그는훌륭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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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지…
반백인 이들의 머리를 뒤에서 가만보자면 정수리 부분에 꼭 한 두가닥이 튀어 올라와 있는 머리카락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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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임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날 가만 보더니 "언니..꼭 고양이 같아요" 한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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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자랑
뉴욕에 사는 조카가 아이를 데리고 잠깐 서울에 왔다. 시누이는 인형을 키우느라 난리가 났고 날더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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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KBS교향악단 연주회를 가서안면있는 이들을 발견. 어찌나 반갑던지. 한껏 성장을 하고 온 B는 볼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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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아래 가시
공연히 기분이 좋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확실한 예감이 든다. 온 몸에 새싹이 돋을 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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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은행이나 헬스장이나 혹은가게나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잡지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이나 장소나 글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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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
45만원 나오던 가스비가 35만원으로 줄었다. 게다가 좀 더 온도를 낮추었으니 아마도 내달에는 25 […] READ MORE>>
블로그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