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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결혼식이 끝나면분위기가 어땠는지 좋았는지 혼주들은 궁금해하고 다들 분위기 참 좋았다고 말하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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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가 넘게 왔다는 비에도 병실은 다 평온했다. 창을 바라보며 비가 오는 갑다..했다. 친구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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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비둘기.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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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데리고 7시40분까지 병원으로 갔다. 다른 이의 펑크로 딸의 수술이 진행된 것이다. 비염수술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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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통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는 전화가 없다. 각각 다른 사람이었다. 귀찮았다. 누군가 나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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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춥고 외로운 인생이었다. TV를 싫어했다. 나는 태어나자마자 천사이자 곧 악마였다. 나를 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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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김연우의 말) 왜? 戀雨가 오는 날 연우가 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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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먹을 때.. 손님올 때 센스발휘하기 딱이다. 여자손님. 고구마도괜찮을 듯.. 버터보이. 뚜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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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필기 시험장에 두번째로 들어간둘째가 먼저 나온다. 웃음이..어제 다른 아이들은 그래도 한시간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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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일찍 나가서 달맞이 꽃 모종을 얻어서 옮겨왔다. 땅을 한 뼘 정도 파서 심고 흙을 더 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