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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도 다 있구나..9시간의 즐거움..^^
‘엄마!까까..엄마!까까..’ 범준이만아니였으면..그냥..목적지를향해..쭈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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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하면서..
범준이녀석이.. ‘아비~!!’하면서문을열고들어섰다. 아비는형아를부르는범준이용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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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살아갈 뿐…
은행동엘다녀왔다. 문을열고들어서니..왜그리늦었냐며.. 어머님도,시동생도..얼른상을펴서밥을먼저먹자고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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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윽..쓰윽..면걸레가..바닥을지나가는소리가들려요.. 저녁상을정리하고,설겆이하기전에..잠시물한컵들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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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다…
눈이..띄엄띄엄내린다. 마치노래하듯이..박자를맞추듯이.. … 쌓인눈이얼어버린다. 비질로걷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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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질 않는가 보다…
창문이덜커덩거린다. 쿨럭쿨럭..기침하는소리랑맞물려서, …. 남편의감기가오래간다. 지난번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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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생일인 녀석..울 범준이..
‘범준아,우리인형놀이하자,이거장갑이랑해서..’ ‘우잉,이겅노라..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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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의 스케치북속에..
진웅이와둘이서인형놀이에몰입해놀던범준이녀석.. 사오정형아의움직임없는모습이..꽤나..궁금했나보다.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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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보아야 한단다…
일요일오후,한시반정도에서.. 과천서울랜드로가는길… 양재역..화훼공판장을바라보며좌회전하는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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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지금처럼 잔소리만 해주세요…
석찬이가범준이만할때..장난감자동차를굉장히좋아했었다. 누가선물이라도사주겠다면으례히..자동차가있는쪽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