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잔소리 ..
"엄마가쉴때가지나신거예요.진짜쉬어야한다구요." 큰아이가조금화가나있다. 저녁이면아프 […] READ MORE>>
-
1
휴식이 내겐 사치야..
‘사치…’ 정신없이여름을보내고가을을지나고겨울을맞이하면서그어느때보다더 […] READ MORE>>
-
1
늦어도 가야 하는 이유..
"늦더라도선생님께통화가힘들면문자라도먼저보내고가도록하렴!" ..토요일아침일찍판교에가 […] READ MORE>>
-
추워지기 전에 잠시 풀어 주는건가?
친정엄마가보내준경상도식짬쪼름한된장한스푼에시어머님이보내주신슴슴한밀된장반스푼을넣는다. 애호박하나듬성듬성 […] READ MORE>>
-
2
아무리 쉽다고 해도..
첫눈이다. 바람이매섭게불고 하늘이어둑해지더니 소리없이바람타고눈송이가흩날린다. 막둥이의전화가 첫눈내리 […] READ MORE>>
-
3
김장을 했다.
김장김치를담았다. 한들가든에서보내주신절임배추와알타리무우로시간절약하여마무리하고자기전에잠시 멍~~~하고 […] READ MORE>>
-
3
난..아이들이 더 걱정스러워,
막둥인학교에서집으로가는동안반드시내게전화를건다. ‘학교끝났고,버스를기다리고,집에서무엇을할것 […] READ MORE>>
-
2
가물가물…밥 먹고 싶어라..
가로68세로48..특대박스로28박스가도착했다. 바지나티셔츠가들어있는박스를들려면숨이턱까지차오른다. 그 […] READ MORE>>
-
1
17개의 이쁜 색깔로 담아 주세요.
마른미역을꺼내어놓고, 냉동실에서미리사다놓은소고기도냉장실에다옮겨놓았다. 고정으로일해줄아르바이트할사람을 […] READ MORE>>
-
3
나름…
어쩐지… 너무가볍다했다. 바쁘게현관문을나선직후였다. 오른손에쥔핸드폰의무게가이상햇다. 검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