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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웃어야겠다.
남매를둔가족이매장안으로들어섰다. 겨울바지며티셔츠며점퍼며여러가지의요구사항을쉬지않고쏟아놓는다. 원하는색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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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제일 힘들어요.’
[9,000~]보통안내용지에세일금액을알리는숫자를사용하면서 […부터,…에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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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면서 다니는 길..
꾸벅꾸벅….존다. 꾸벅꾸벅….존다. 째깍째깍….털커덕…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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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
버스를타면.. 나는이제내가앉을자리를찾는..고단한사람이된다. 여느날과다름없이늘타던버스정거장에서 제일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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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향기…
폐점시간이얼마남지않았다. 이제…곧집에갈시간이다. 마음은벌써집앞에머물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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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을 일…
8월은…끔찍한달이다. 막내동생이어떻게이런상황에서관리를해나가는지 정말대단하다는생각이든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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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인격이야]
아르바이트학생들먼저점심을먹게했다. 휴식과함께주어지는시간이한시간이다. 참착하다고해야하나,순박하다고해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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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꼬인 습관..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어?할머니!잠깐만요.잠깐만요!" 대문앞에서할머니한분이우편함을열어넣고우편물을마구잡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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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들켜 버린 날.
2번버스를기다렸다. 오랜만에타는2번버스다. 버스도오래되고운전자의운전도험악한명성아닌명성을얻고있다. 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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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자….
빗줄기가굵다. ‘칼국수빗줄기’라고말하던막둥이의말이떠올라 차안에서나홀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