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풍금님 “오일장 희망통신” 펴냄을 축하합니다.
손풍금님이 책을 냈다.
오일장 희망통신
조촐하게 블로그 이웃들 끼리 출판기념회 겸 모임이 있어서 꽃집에 들려
자그만하게 꽃을 몇 송이 사들고 사카로 갔다.
손풍금님 책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를 기원하면서 들린 꽃집.
여기에 마음을 담고…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 실제의 손풍금님은 키도크고 날씬하고 얼굴도
예쁜데…..인사를 하는 모습.
내가 손풍금님의 책을 처음 대한건" 울지마라 너만 슬프냐" 였다.
어쩌면 저리도 진솔하고 삶에 대한 열정으로 장바닥 구석구석의 애환을
담아냈는지 감탄하면서 하룻만에 다 읽어 버릴 정도로 마음을 끄는 책이었다.
이 책들 외에도저서가 더 있는데 나는 그것은 못 가져서…
가난에 쓰러진 날들이 결코 서럽고 아프고 외면하고 싶고 불행한 것만은 아니었음을…
걸어 온 그날들은 지독하게 쓸쓸했지만 글을 따라 가 보니 단정했고 검소했으며
아름다웠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행여 지금 힘든 그대들 중 너무도 힘들어 단 한사람이라도 삶을 놓아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안된다고 그래서는 절대 안된다고, 내 이야기를 나직이 전해주고 싶습니다.
– 책 머리에 쓴 저자의 말이다 –
다시 한번 손풍금의 책 출간을 축하 합니다. ~~
김진아
2008년 12월 9일 at 12:12 오전
그분의 희망통신은..
다소 힘든 어느 분들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데레사님…
꽃다발에 담긴 마음..참 고우세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2:15 오전
진아님.
어제 손풍금님 참 고왔어요.
고단한 생활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진아님.
고마워요.
綠園
2008년 12월 9일 at 12:21 오전
이웃을 위한 데레사 님의 배려
오늘도 둗 보입니다. ^^
손풍금 님의 이 책도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2:28 오전
녹원님.
고마워요.
우리 모두 이 책 많이 팔리기를 기원하기로 해요.
밤과꿈
2008년 12월 9일 at 1:00 오전
^^*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 오전
밤과꿈님.
어제 반가웠어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책 대박났으면 좋겠지요?
색연필
2008년 12월 9일 at 1:03 오전
손풍금님의 <희망 통신>출간을
정말 축하드려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 오전
색연필님.
고맙습니다.
이제 곧 방학일텐데 뭘 할꺼에요?
Lisa♡
2008년 12월 9일 at 1:09 오전
사진 잘 올렸구요.
갈수록 포스팅이 세련되어 집니다.
다
영리한 덕분입니다.
그런데 제 사진보다는 이 사진들이 훠얼훨 좋습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12 오전
울 리사님 오셨구나.
고마워요. 칭찬해 주니까 나이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책 대박났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서투르게나마 올려
봤어요.
Beacon
2008년 12월 9일 at 1:22 오전
아.. 드디어 새 책이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이 방서 축하드림다.. 하먼 되능가?,, ㅎㅎ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25 오전
비컨님.
여기서 축하드립니다 해도 나쁘진 않지만
본인도 포스트 올렸거든요. 본인에게로 가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별 걱정도 다 ~~
편안한 나날 되세요.
silkroad
2008년 12월 9일 at 1:31 오전
손풍금님을 잘 모르지만
오일장 희망통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데레사누부야의 마음 씀씀이가
위 사진 분홍빛 장미다발 같군요
바위섬
2008년 12월 9일 at 2:45 오전
어제 참석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집에 돌아오는 시간 내내 들더라구요…
조블활동 왕성하게 하시는 데레사님도 뵐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manbal
2008년 12월 9일 at 3:11 오전
손풍금님의 오일장 희망통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데레사님 덕분에 두루두루 소식을
알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대박 나시기를…..
김익겸
2008년 12월 9일 at 3:29 오전
참 의미있는 나들이었겠는데요.
화창
2008년 12월 9일 at 3:29 오전
보석같은 분 맞습니다!
다시는 슬프게 울지않도록 우리 조블가족이라도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어요!
데레사님 꽃다발 정말 예쁘네요!
방글방글
2008년 12월 9일 at 3:35 오전
손풍금님이라고
저는 처음 뵙는 분입니다만
좋은 내용의 귀한 책 펴 내심을 함께 축하 드립니다.
부디 대박 나셔요 ~~~~~~
이웃님의 좋은일에 언제나 함께 축하하시고
모두에게 알려 주시는 왕언니님의 고우신 마음에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福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기쁨이 가득하셔요 ^*^ ^*^
시원 김옥남
2008년 12월 9일 at 5:53 오전
손풍금님의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서문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모쪼록 작가의 말처럼 고통이나 슬픔에 함몰되지 말고
힘을 내시라고
아주 힘든 샇황을 견디고 계실 이웃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해 연
2008년 12월 9일 at 6:40 오전
그분 글 읽으며 위로도 받고 기운도 얻고 그럼니다.
야단스럽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직접 만나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데레사성님!
참 고맙고요.
고무신 몇문 신으세요.ㅎ
너무 발이 넓어서 주문 제작 하셔야 된다구요.
내 그럴줄 알았어요.ㅋㅋㅋ
다시 감사드립니다.^^
佳人
2008년 12월 9일 at 7:47 오전
꽃다발이 하도 많아서 옥천까지 들고 가시기 힘들테니
하나 떨어트리고 가지 않을까 계속 눈독 들였더만
꽃잎 하나 남기지 않고 다 갖고 가셨어요.ㅎㅎ
데레사님의 사진이 정말 멋져요.
찍사가 아주 휼륭하세요.^^
봉쥬르
2008년 12월 9일 at 9:49 오전
이렇게 좋은 이웃들이 또 있을까요~
데레사님이하 모든 분들 모두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와암(臥岩)
2008년 12월 9일 at 10:36 오전
안효숙님의 ‘오일장 희망통신’,
출간을 축하드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르시길 이 자리 빌어 빌겠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데레사님에게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추천 올립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7 오전
바위섬님.
저도 반가웠어요.
그리고 고맙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8 오전
실키님.
손풍금님은 장터에서 화장품을 파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생활에서도 꿋꿋하게 살면서 책도 여러번 냈고
아주 본받을만한 삶을 사는 사람이랍니다.
책 한권 사보세요. ㅎㅎ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9 오전
맨발님.
고맙습니다.
여러 이웃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마 책이 대박날거라고
확신합니다. ~~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0 오전
김익겸님.
정말 그랬습니다. 의미있는 나들이.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세상과 싸워 이겨나가는 손풍금님께
박수를 보내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1 오전
화창님.
그럽시다. 우리라도 힘이 되어 드립시다.
어제 손풍금님 모습 보면서 다시 한번 이시대의 보석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1 오전
방글이님.
대박 빌어 주어서 고마워요.
편한 밤 되세요.
손풍금
2008년 12월 9일 at 10:42 오전
아… 데레사님^^
감사드려요. 하이고…
이렇게 꾸며주시다니…뭐라… 어찌 드릴 말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올려주신 포스트 너무 맘에 듭니다.
축하의 답글을 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2 오전
시원님.
고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 책이 대박이 나서 손풍금님 앞날이 환해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입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3 오전
해연님.
내신발 사이즈 옛날 고무신은 17문. 요새 신발을 225미리.
발이 아주 작아요. ㅋㅋ
해연님. 고맙습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1 오전
가인님.
고마워요. 가인님의 가게도 대박나기를 바랄께요.
그쪽으로 나가는 길 있으면 한번씩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2 오전
봉쥬르님.
고맙습니다. 소리울님 만나 안부 물어봤어요.
봉쥬르님의 기도에 힘입어 이책 대박날겁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3 오전
와암님.
고맙습니다. 정말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서 손풍금 형편도
좋아지고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4 오전
손풍금님.
정말 장하고 장하십니다.
어려움에 굴하고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
보내면서 책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풀잎사랑
2008년 12월 9일 at 11:21 오전
저는 잘 모르는 분이시지만 축하를 왕창 해 주고 싶어요~
살아오는 틈틈히 긍을 쓴다는건 글만 쓰시는 분들의 책하고는 또 틀리자나요.ㅎㅎ~
제가 아는 분이었으면 찾아가서 진심으로 축하해 드리고 싶은데요.
모르시는 분이라 이; 자리를 빌어서…
*^^* 축하합니다~~~*^^*
운정
2008년 12월 9일 at 12:41 오후
우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삶이 힘들어도 열씸히 살아가는 분으로 알고 있어요
암튼 삶이 고스란히 담겼을 님의 책이 대박 나시길 바래요.
초록정원
2008년 12월 9일 at 1:12 오후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참 부지런하시고 반듯하신 분이라는 느낌..
그리고 블로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참 존경스럽다 생각 들었습니다.
늘 기쁜 날 되시길요.. ^^
본효
2008년 12월 9일 at 1:48 오후
데레사님이 표현하신
보석같이 빛나는 분.. 손풍금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달구벌
2008년 12월 9일 at 1:55 오후
축하드립니다.
손풍금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전세원
2008년 12월 9일 at 4:55 오후
축하 합니다
간단한 소개지만 깊이를 알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5 오후
풀사야.
고마워. 이렇게 어렵게 살아가면서 보석처럼 빛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것
정말 축하해줄 일이고 말고.
오늘은 편안하게 지내도록 해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6 오후
운정님.
정말 이책이 베스트 셀러에 올랐으면 좋겠어요.
우리 그러기를 빌어줍시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7 오후
초록정원님.
반가워요.
초록정원님도 늘 기쁜나날 속에 생활하시기를 바래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7 오후
본효님.
고마워요. 정말 보석같은 분.
이제는 울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지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8 오후
달구벌님.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손풍금님을 위해 한마음으로 빌어주기로 해요.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9 오후
로사님.
고맙습니다.
여전히 바쁘시게 다니시죠?
이제 성탄절이 가까워오니 성당행사도 많아질거고
감기 걸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겨울비
2008년 12월 9일 at 11:21 오후
저리 고운 꽃을 제 포스트엔 빛 때문인지 제대로 안나와 죄송했어요.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붓꽃아씨
2008년 12월 9일 at 11:23 오후
손풍금님 보석같은 책 출간 축하합니다
그리고 데레사님의 책도 만들어지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1:28 오후
겨울비님.
고마워요. 들려 주어서.
손풍금님 책 대박나기를 기대하면서 ~~~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1:29 오후
붓꽃아씨님.
고맙습니다. 나야 무슨 책 ?
그냥 이러고 살겁니다. ㅎㅎㅎ
광혀니꺼
2008년 12월 10일 at 1:16 오전
다녀오셨군요…
전 못갔습니다.
나중에 인연되면 함뵙고 싶네요.
날씨가 많이 풀렷습니다.
참 다행이지요.
그리고 더 다행인것은
올핸 마니 춥지 않답니다.
겨울엔 추워야 내년 농사 풍년이라는데.
어쩔수 없는 농사꾼의 딸인가봅니다.
ㅎㅎ
뽈송
2008년 12월 10일 at 2:03 오전
손풍금님은 나에게도 이웃이지만 한 번도 서로 글을 주고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쁜 중에도 책을 내셨다니 축하드려야 하겠습니다.
여기 데레사님 댁에서 축하를 드립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3:00 오전
짱구엄마.
그날 바빴구나.
우리 마음으로라도 많은 응원 보내주자. 손풍금님께.
아무리 도시에 살아도 농사가 잘되어야 삶이 편하지 ~~
언제나 모든건 이율배반적인 면을 갖고 있는게 좀 아쉽다.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3:01 오전
뽈송님.
고맙습니다.
어디서 축하한들 어떻습니까?
마음이 통하면 되는거지요.
12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다사랑
2008년 12월 10일 at 3:51 오전
저도 축하드립니다.
손풍금님 글에 눈물이 난적이 여러번 있지요.
요즈음엔 좀 소원했는데..
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데레사님께서 장만하신 꽃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3:59 오전
다사랑님.
고맙습니다.
저도 이분의 책들 읽으면서 운적도 있고 기뻐한적도 있어요.
참 대단한 보석같은 분이지요.
다사랑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픈 가족들 얼른 쾌유하시기도 바라고요.
εlli°T♡™
2008년 12월 10일 at 4:17 오전
*^^*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4:29 오전
얼렷님.
닉이 디게 어려워져서 흉내도 못내겠습니다.
*^^*
아바단
2008년 12월 10일 at 7:08 오전
축하드립니다.
이웃님들 축하에 대박나시길…
데레사님 정성도 고맙구요.
라니
2008년 12월 10일 at 7:50 오전
얍!! 축하드려요
딸래미가 쪼까 바쁜 척하다
이제사 보고가요~~
그나저나 울 어무이 바쁘다 바뻐..하하
희망
2008년 12월 10일 at 7:51 오전
저도 축하드려요!
아리랑
2008년 12월 10일 at 8:46 오전
손풍금님,, 축하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울고 웃고 안스러워하고
그리고 희망과 소망을 가져보기도하고요..
데레사님의 이웃사랑이 또한 아름다워요!
훈훈한 인간미,,아름다운 조블 이웃들 입니다!
길
2008년 12월 10일 at 8:47 오전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서둘러 돌아오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시길 빌어요.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데레사님.
좋은 말씀 조곤조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6 오전
아바단님.
고맙습니다. 아마 대박나겠지요. ~~
우리 열심히 응원해 주기로 해요.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7 오전
라니는
이름 바꾸느라고 바쁜거지?
맨날 이름생각만 하느라고 이걸로 할까 저걸로 할까&%$#@ !!
이제는 이름 그만 바꿔라 헷갈려서 못살겠다.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7 오전
아리랑님도
이 분의 책 읽으셨군요.
참 진솔하고 따뜻하지요.
고마워요.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8 오전
희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구요.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9 오전
길님.
오셨군요. 그날 나도 경황이 없어서….
고맙습니다. 손풍금님 덕에 내가 유명해지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손풍금
2008년 12월 10일 at 12:55 오후
와아~
놀랬어요. 데레사님^^
평소 다정히 이웃들을 품어주시니 이리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나봅니다.
데레사님의 품 안이 따뜻합니다.
저도 감사의 인사를 함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53 오후
손풍금님 덕에 내가 유명인사가 되버렸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풀잎피리
2008년 12월 10일 at 1:55 오후
데레사님의 활동이 희망통신입니다.
파란달
2008년 12월 10일 at 3:22 오후
저도 축하드려요.
꼬옥 읽어 볼게요. ^^
데레사님의 고운 마음도 막 전해져 오고…..ㅎㅎ
이정생
2008년 12월 10일 at 3:44 오후
저도 손풍금님이 책을 쓰셨다는 소식(이번 건 말고 지난 번의 ‘울지마라~…)은 알고
있었는데 또 새로운 책을 내셨군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축하하며 더욱 강건히, 그러나
행복하게 사시길 또 소망해봅니다.
데레사님의 마음 역시 참 좋은 이웃사랑으로 보여 따뜻함을 느끼고요.^^*
붓꽃아씨
2008년 12월 10일 at 10:56 오후
손풍금님과 데레사
명콤비가 보기 좋습니다
담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훈훈하게 해 주셔요^^*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6 오후
풀잎피리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산행 되시길 늘 바라겠습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6 오후
파란달님.
그러세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심금을 울리는, 그러면서도 희망을 주는 글들이랍니다.
고맙습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8 오후
이정생님.
축하해줘서 고맙습니다. 손풍금님께 전할께요.
우리 모두 빌어줍시다. 이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요.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8 오후
붓꽃아씨님.
붓꽃아씨님도 시집 내셔야지 ~~
그때 꽃 사서 달려갈께요.
오늘도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우산(又山)
2008년 12월 11일 at 1:55 오전
축하합니다.
이곳에 모이신 모든 이들께.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이지요.
시집을 내신 분도 축하하고
축하하기 위해 모이신 분들께도 축하합니다.
글의 내용보다도 그 열정이 더욱 귀한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데레사
2008년 12월 11일 at 3:52 오전
우산님.
고맙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것, 축복이지요.
우산님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뽀글이
2008년 12월 11일 at 7:03 오전
제목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친구분을 두셔서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추억의 남자
2008년 12월 13일 at 1:53 오전
다 같은 여자일텐데 데레사님과 손풍금님의 소위 팔자가 어찌 그리도 틀립니까…데레사님은 이생에서 축복받은 여자분이시고 손풍금님은 슬픈 운명의 여인의 대명사처럼 여겨집니다. 저도 손풍금님의 글을 읽고 많이 속으로 같이 울었고요…행복하기를 빕니다. 그리고 그 슬픔과 고난의 오늘의 손풍금, 그 손을 거쳐 울리는 아름다운 글의 풍금이 우리 모두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