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사건 무렵부터우리집 컴에 문제가 생겼다.
처음에는 종료가 잘 안되드니 결국 켜지지 조차 않는다. 내가 기사 불러다 보일려고 해도
아들이 자기 노는날 자기보는 앞에서 고친다고 손도 못대게 한다.
그래서 할수 없이 작년에 수영장 이벤트에서 당첨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마음이 찜찜하다.
컴에는 아직도 못 올린 크로아티아의 사진들, 특히 플리트비체 폭포에서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고 국내여행한 사진도 꽤 있는데 만약에 자료들이 다 날아가버렸으면 어쩔까
하는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다. 특히 플리트비체 폭포는 세계자연유산으로 그 경관이
빼어나는데, 아주 더운날 올릴려고 아껴두었었는데…..
심심해서 집 근처에 있는 평촌아트홀에 가 봤다.
가려진 아름다움, 조선 여인의 멋이란 전시회가 마음에 들어서 전시실로 들어갔는데
여기서는 사진은 절대 못찍는다 하고 또 전시품도 사실은 별볼게 없다.
차라리 입장료도 안받는 상설전시실이 더 볼게 많다.
놋그릇을 보니 어릴적 집에서는 명절이나 제사때만 되면 저 그릇들을 닦느라 고생하던
어머니 생각이 난다. 요즘에는 광택약이 있지만 옛 우리 어머니들은 짚에 재를 묻혀서
순 팔힘으로 닦았었지….
똬리.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 똬리의 용도를 잘 모르겠지만 저건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일때 머리가 덜 아프라고 정수리에 올려놓고 그 위에 짐을 올릴때 사용되던 것이다.
\
왼쪽의것은 쥐불놀이 할때 불을 넣어서 돌리던 깡통
기와 막새, 기와지붕의 끄트머리에 사용되었던것.
이제는 까마득히 뇌리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옛 생활용품들을 보면서 저 물건들의
쓰임새를 기억속에서 더음어 본다.
왕골로 엮은 도시락, 저렇게 밥을 많이 먹었던 옛 사람들이다.
그때는 밥 외에는 먹을게 없었으니까….
떡살이다. 떡을 만들때, 특히 절편을 만들때 무늬를 찍었던 도구다.
촛대
저곳에다 곡식도 갈고….
구멍토기라고 쓰여 있었다.
노트북을 아들이 출장갈 때나 갖고 가고 나는 전혀 사용하지를 않았다.
그런데 노트북도 써보니 별 불편은 없다. 사진을 화장시키는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도
깔고 내가 즐겨찾는 사이트들도 정리 해놓고보니까 오히려 간편해서 이동도 되고
편한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컴이 안고쳐지면 안에 자료들은 어떻게되는지 그게 걱정스럽다.
하기사 내자료 보다 아들자료가 더 많이 저장되어 있으니까 아들이 더 속상할테지만
아들은 아무런 내색도 없다. 언제 노는날이 와서 고쳐놓을려는지…..
자료여, 제발 그대로 있어다오. 하고 천지신명께 빌고 싶다.ㅎㅎㅎ
다사랑
2009년 7월 29일 at 6:30 오후
자도 요즘 컴이 망가져서 새로 구입했는데 예전의 사진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에구구..
천지신명…ㅎㅎ
빌어드릴께요, 함께..
그 심정 제가 너무 잘 알거든요!
가보의집
2009년 7월 29일 at 8:03 오후
그렇게 되는것입니까요 해킹요..
저도 공연한 걱정이 되네요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요
그러구 요 퍼가는 못 하게 하는것은 좋은데
음악도 올리면 예를 들어서 노래방에서 자기가 불은것도
안되니 말입니다.
예술의 가치느 ㄴ남이 많이 불러주고
취미로 인터넷에 올리면 얼마나 좋은지요..
테레사님 컴에 문제 없기를 바랍니다..
이병식
2009년 7월 29일 at 10:32 오후
데레사님 평촌과 수원 코 앞 인데 연락을 왜 안주시나요 연락 주셔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밤과꿈
2009년 7월 29일 at 10:54 오후
현대인들은 컴퓨터가 일상화되어서
고장이라도 나면 마치 술찾는 주정뱅이(?)를 닮아갑니다~
장난감을 망가뜨린 아이 처럼…
제 모니터도 고장이 났는데도
병원에 보내지 않고 그냥 그렇게 사용합니다.
언젠가 완전히 멈춰설 때까지…
더위에 지지치 마시고 건강하셔요~
데레사
2009년 7월 29일 at 10:58 오후
다사랑님.
예전의 사진들이 사라져서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특히 해외에서, 다시 가볼수도 없는곳에서의 사진이 망가지면
너무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제발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29일 at 10:59 오후
가보님.
미리 걱정까지야 할것 없지만 아무튼 이렇게 망가지고 보니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저는 공짜사이트 찾아가거나 야동을 본적도 없는데 이러네요.
참….
데레사
2009년 7월 29일 at 10:59 오후
이병식님.
수원에 사십니까?
고마워요.
데레사
2009년 7월 29일 at 11:00 오후
밤과꿈님.
자료 때문에라도 고쳐봐야 할것 같아요.
크로아티아 사진들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해요?
아들이 언제 놀런지, 저는 갑갑해서 죽겠는데 아들은
태연자약이네요.
고맙습니다.
綠園
2009년 7월 29일 at 11:19 오후
평촌 아트아트홀에도 볼거리가 참 많네요.
컴퓨터가 고장이 날 경우를 대비해서 파티션(Partition)을 하시면 좋아요.
즉 하드디스크(Hard Disk)를 분활하면 C, D, E, …드라이브가 만들어 집니다.
Windows는 C 드라이브에 있게되고 사진을 D, E,…드라이브에 저장을 하시면
컴퓨터에 Windows를 다시 설치하게 되더라도 D, E,…드라이브에 있는 데이타는
그대로 있게 됩니다.
귀중한 자료들이 다시 복구 되기를 바랍니다. ^^
데레사
2009년 7월 29일 at 11:21 오후
녹원님.
저도 사진은 D 드라이브에 저장해 놓긴 했어요.
제발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아들은
뭘믿는지 느긋하네요.
고맙습니다.
노당큰형부
2009년 7월 30일 at 12:02 오전
데선배님 아드님이 너무 무심하쥬?
이번 일요일날 아침부터 오라고 딥다
큰소리 한번 치세요
그리구 A/S 부르세요
비용두 많이 안듭니다 부품을 갈지 않는이상
출장비포함 2~3만원 정도 될겁니다^^*
위의 아트홀이 덕포진 교육박물관과
비교가 되는군요^^
데선배님 컴이 간단한 이상이길 바랄께요.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12:19 오전
노당님.
돈이 문제가 아니고 아들이 자기가 있을때 고쳐야 한다고 해서
미뤄두고 있는겁니다.’
노는날 고치겠지만 기다리기가 지루해서요.
고맙습니다.
구산(久山)
2009년 7월 30일 at 12:29 오전
걱정되시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웬만하면 깜쪽같이 고쳐 놓는답니다.
아드님도 그걸 믿을겁니다.
옛것들은 항상 정감이 갑니다. 특히 팽이나 쥐불놀이 깡통을 보니
어릴때 놀던생각이 되살아 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12:32 오전
구산님.
저도 그래요. 옛것을 보면 별것 아닌데도 마음이 끌리고 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제발 컴에 아무 문제없이 자료들이 다 잘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고맙습니다.
Lisa♡
2009년 7월 30일 at 12:57 오전
데레사님.
저는 늘 노트북을 써서 그런지
노트북이 젤 편해요.
왕소금
2009년 7월 30일 at 1:02 오전
모르니까 참 답답해요, 고장이 나면.
제 집 컴도 빌빌대고 있어요. 부팅 속도가 넘 늦어서 고쳐야 하는데..에구~
자료를 저장하셨다면 수리할 때 먼저 백업 꼭 해달라고 얘기해야 될 것 같네요.
걱정 많이 안 해도 될 고장일 수 있어요, 그러니 넘 걱정 마시고요^^
화창
2009년 7월 30일 at 1:29 오전
저도 집에서는 노트북을 쓰는데 노트북 자판치기가 힘들어서 자판을 별도로 설치했어요!
그리고 거의 밖으로 나가보지 못하는 노트북이라서 구태여 왜 노트북을 샀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샘물
2009년 7월 30일 at 1:32 오전
컴이 말썽을 부리면 놀라는데 아예 고장이 나면 앗찔하지요.
덕분에 평촌 아트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게 되었네요.
저는 데레사님에 비해 옛물건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네요.
놋주발도 반갑지만 똬리를 보니 아주 반갑네요.
저 아주 어렸을 적, 이모가 샘물을 길은 후 정수리에 똬리를 얹고 항아리를 올려놓고 똬리 끈을 입에 물고 항아리 밖에 생겨서 흘러내리는 물을 손으로 닦으며 걷던 기억이
선연해요. 제 이름은 그 때 신기하게 퐁퐁 솓아나오는 샘물의 기억 때문이지요.
라니
2009년 7월 30일 at 2:34 오전
저도 진즉부터 컴 손을 봐야하는데
여적 미루다
다음 주 군산가면 그때 손 봐달라고 맡기고 갈려고요~~
근데 사진들보니
라니가 직접 써본 것들은 거의 없네요…ㅎㅎ
아멜리에
2009년 7월 30일 at 2:36 오전
데레사님 컴이 고장났어요? 전 이 고물 놑북 여전히.. ㅎㅎ, 문제는 사진들을 따로 저장해 둬야한다는 것인데.. 나두 맨날 옮겨놓는다고 하고설, 조금 옮기다가 말았는데.. 이것두
얼렁 옮겨놓아야 컴이 고장나더라도 안심할텐데..
데레사님도 메모리카드를 사셔서 사진 몽땅 옮겨놓으시던지,
아님, 조선이나 다른 큰 사이트에다 비공개방 하나 만들어놓고, 저장해 두세요.
– 나도 안함설, 충고는 ㅋㅋ
ariel
2009년 7월 30일 at 3:01 오전
저는 요새 제 노트북들 다 삭제하고
다시 깔아요. 너무 좋아요.
물론 사진과 서류를 다 먼저 다른 곳에
저장해야 하지만.. 그 수고 할 만 하네요.^^
데미안
2009년 7월 30일 at 4:32 오전
션하게 식혜와 수박,참외 드시와요!!!
저두 컴때매 속앓이 많이했었지요
지금은 노트북 2개로 쓰고 있는데
Usb카드에 자료저장해 가며,,,
귀중한 자료들은 usb에 저장해 두시길 바래요!!
휴가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지내시길!!!
방글방글
2009년 7월 30일 at 7:50 오전
왕언니님의
태산같이 걱정하심을 백번 이해하옵니다~
저도 이번에 개인적인 컴이의 일시적 고장으로
하마터면 평화둥이의 군 입대전에서부터
군복입은 사진 모아둔것이 날아갈뻔하여
얼마나 애간장을 태웠는지 모릅니다.
천신만고끝에 찾게 되어 이제는 Usb에 단단히 챙겨 놓았고요.
왕언니님께서도 이번에 꼭 무탈하시어
얼른 Usb에 담아 두시기를 기도 올리고 갑니다.
저 위에 놋그릇을
저도 연탄재 가득 묻혀서 짚으로 싹싹 닦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
왕언니님의 걱정이 시원하게 해결되시기를
또 한 번 빌어 드릴게요 ^*^ ^*^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17 오전
리사님.
노트북이 불편한게 아니라 컴에 올려놓은 자료가 없어졌을까봐
그게 걱정스러워서 그래요.
아들이 언제 노는날인지 기다리고만 있답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18 오전
왕소금님.
별일 없어야 할텐데 참 걱정도 팔자인가 봐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19 오전
화창님.
저는 이노트북을 수영장 이벤트에서 당첨되었어요.
1년이 넘었는데도 이제사 써보는 겁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20 오전
샘물님.
저는 똬리 밭치고 물 길러도 다녀봤어요. 부산에 살적에 물이 아주
귀한 산동네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거든요. 그때 밤에 친구들과 어울려서
물길러도 가곤 했거든요.
샘물님 닉의 유래가 그렇군요. ㅎㅎ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21 오전
라니가 써본것은 아마 없을런지도 몰라.
그러나 내가 써본것은 꽤 많아. 물론 울 엄마는 다 사용하셨지만.
컴 고장나면 얼른 얼른 고쳐라.
제발 해킹으로 인한 고장만 아니었음 좋으련만….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23 오전
아멜리에님.
만약에 부숴진다면 제일 아까운게 플리트비체 폭포사진이야.
이건 아주 더운날 올릴려고 아껴두었기도 하려니와 내가 언제
그곳에 다시 가보겠어. 그래서 걱정이야.
국내여행이야 뭐 또 가면 되니까 아까울것도 없고….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24 오전
아리엘님.
고마워요. 그렇게 할까봐요. 더러는 CD 에 받아두기도 했는데
최근것은 그만 방심했거든요.
고마워요.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25 오전
데미안님.
고맙습니다. 휴가라고 생각하고 편히 쉴려고 해도 저장해 둔
그 사진들이 눈에 어른거려서요.
어쩔수 없는 블로그 중독인가 봅니다.ㅎㅎ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26 오전
방글이님.
고마워.
놋그릇 닦아 본적이 있는걸 보면 꽤 나이 먹었다는 증거… ㅎㅎ
나도 이번에 고치면 그렇게 해볼께.
광혀니꺼
2009년 7월 30일 at 8:56 오전
하이고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우리집은
지난번 천둥 벼락에
모니터가 나가서
병원 다녀왓거든요~
그래도 얼른 고치셔야 편할텐데…….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8:58 오전
짱구엄마.
아들과 같이 쓰는, 솔직히 말하자면 아들 컴에 내가 꼽사리로 사용
하는거니까 수리도 내마음대로 못해. 자기가 노는날 한다고 손도 대지
말래나.
나는 그래서 작년에 수영장에서 공짜로 얻은 노트북으로 지금부터
찍는 사진만 갖고 노는거야. ㅎㅎㅎ
아직 크로아티아 사진이 남아있어서 그게 없어졌을까봐 노심초사
중이야.
박원
2009년 7월 30일 at 9:27 오전
컴 안에 저장한 자료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심한 바이러스가 아니면 스스로 망가지지는 않으니까요.
옛물건들 다 어디서 본듯 하지만 고누는 정말 생경하게 보입니다.
참나무.
2009년 7월 30일 at 11:16 오전
노트북으로도 잘 올리셨네요
전 노트북 자판 불편하던데요…
똬리 보니 반갑습니다…
오늘 감자 사오면서 집 가차이 왔을 때 박스 구멍 한 쪽이 터져서 이고 왔거든요…
수영장 젊은 엄마들이 와아~~웃대요… 웃겼으면 됐다..했답니다^^
.
광혀니꺼
2009년 7월 30일 at 11:22 오전
그렇군요…
귀한 사진인데…
별일 없을 겁니다.
그럼요~
추억
2009년 7월 30일 at 12:02 오후
왕골로 엮은 도시락등, 옛날 생활용품이 데레사님의 설명과 함께 보니 예전 어릴 때 본 기억들이 납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1:57 오후
박원님.
그럴까요?
망가지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1:58 오후
참나무님.
노트북이 약간 자판이 불편하긴 해도 평생을 만져 온 자판이니
뭐 그건 괜찮아요.
감자이고 오는 모습, 상상해 보니 나도 킥킥 웃음이 나옵니다.
옛날에는 나도 이고다니는 선수였는데 말입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1:59 오후
짱구엄마.
고마워.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2:00 오후
추억님.
왕골도시락은 나무하러 갈때나 밭일 나갈때 남자들이 주로 쓰던 기억이
저도 나거든요.
참 도시락 크죠? 저렇게 옛 사람들은 밥을 많이 잡수셨나 봐요.
해 연
2009년 7월 30일 at 2:06 오후
내 컴도 아들이 쓰다 두고 간건데…
성능이 영~~~
느닷없이 꺼져서 올리던 포슬, 댓글 허무하게 날라가요.ㅎ
옛것들 참 정겹습니다.
이종 사촌이 저런 가마 타고 시집갔답니다.^^
데레사
2009년 7월 30일 at 2:15 오후
해연님.
우리가 컴으로 밥벌어 먹을 사람들은 못되니까 그냥 아들이
쓰던것이나 아니면 아들하고 공유하거나 그러는거지요. ㅎㅎ
옛것들 보면서 자꾸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런 가마, 나는 한번도 못 타봤어요.
綠園
2009년 7월 30일 at 9:32 오후
D 드라이브에 저장하신 사진은 염려 놓으세요.^^
좋은 하루 그리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Elliot
2009년 7월 30일 at 11:34 오후
이번에 고치시면 프로그램 깔고 평소에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간단하고 간편하며 걱정 뚝@!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2:04 오전
녹원님.
고맙습니다.
D 드라이브에 넣은것은 안전하군요.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2:05 오전
얼렷님.
고맙습니다.
걱정 뚝 하고 아들 노는날만 기다릴겁니다. ㅎㅎ
manbal
2009년 7월 31일 at 5:36 오전
데레사님의 컴 고장은
보통일이 아니군요.
손상없이
잘 고쳐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리랑
2009년 7월 31일 at 7:18 오전
저도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요
여간 편리한게 아닙니다.
저번 해킹 사건때는 제빨리 악성코드 33개를 물리치고
살아남았는데,,
큰 컴푸타는 프린트할때 스캔할때 필요하구요
어서 복구 되시기를,,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8:44 오전
맨발님.
고마워요. 저도 잘 고쳐지리라 믿긴 합니다만….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8:45 오전
아리랑님.
노트북이 편리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컴에 저장된 자료가
날아갈가봐 걱정스러워서….
부산으로 돌아왔어요?
브라이언
2009년 7월 31일 at 9:08 오전
여간 해선 저장된 자료 잘 없어지지 않으리라
믿습~~믿어야겠죠^^.
별 탈 없을겁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시원 김옥남
2009년 7월 31일 at 12:48 오후
아주 더운날 올리려고 아껴두었다는 말씀 읽으며
이런 말이 큰 실례인줄 알지만 너무도 귀여우세요.^^*
요것 조것 이웃님들을 위해서 생각하며 행하시는 것 모두가……….
그런 마음이 늘 감사하구요.
저장된 것들은 그리 쉽게 날아가지 않으리라 믿어 봐야죠.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0:50 오후
브라이언님.
고맙습니다.아들이 오늘은 노는날인지 이시간까지 자고 있네요.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0:51 오후
시원님.
정말 아주 더운날 시원한 폭포사진 올릴려고 아껴두었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풀잎피리
2009년 8월 1일 at 2:34 오후
그렇군요,
추억이 컴속에 있으니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래서 추억의 사진을 올리셨네요.
놋그릇, 짚으로 닦으면서 제사 준비를 했지요.
시원하게 여름 보내세요.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7:07 오후
풀잎피리님.
고맙습니다.
무심한 아들은 워낙 바빠서 컴을 고치지를 않네요.
그래서 노트북으로 놀고 있답니다. ㅎㅎ
첫열매
2009년 8월 2일 at 1:46 오후
저도 요즘 컴이 자구 다운 되는 바람에
이웃님들 방문도 뜸하고
덧글도 늦고 합니다.
속히 잘 고쳐지기를 기원합니다.
데레사
2009년 8월 2일 at 5:54 오후
첫열매님.
고맙습니다.
빨리 고쳐야 하는데 아들이 너무 바쁘나 봐요. 내가 해도 되는데
절대로 나더러는 못하게 하네요.
푸나무
2009년 8월 3일 at 10:04 오전
저도 이번 컴퓨터 대란때, 이제 컴퓨터가 우리의 목을 조이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어느 순간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할것이라는
불안감은 늘 있지요.
데레사
2009년 8월 3일 at 10:06 오전
푸나무님.
정말 어느새 우리는 이렇게 컴퓨터에 생활의 재미를 걸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컴퓨터 없던 시절에도 잘만 살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