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페스티발, 한택식물원

용인 한택식물원에서는 지금 봄꽃 축제 중이다.

아직 덜 핀 꽃들도 많지만 튜울립은 지금 한창이다.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의 튜울립이 들어가는 입구부터 활짝 피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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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꽃이 없다면 그래도 봄을 아름답다고 할수 있을까?

역시 봄에는 꽃을 보는 즐거움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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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식물원도 입장료는 비싸다.

어른 8,000원, 청소년과 경로 5,000 원, 다른 식물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넓은곳을 가꿀려니 입장료가 비쌀수밖에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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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장 지정기관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생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와 식물관련

전공자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물 교육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고

안내서에 씌여져 있다.

야생화 사진강좌는 거리만 가깝다면 한번 참석해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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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울립은 제철을 맞았는가 보다.작년에는 조금 늦게 왔드니 튜울립이 다 지고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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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미술시간에 튜울립 그리기를 좋아했다.특별히 튜울립을 좋아했다기 보다 꽃잎이

단순해서 그리기가 쉬워서였다. 화분 그려놓고 잎 몇개 그려놓고 꽃한송이 그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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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식물원은 수원에서 버스도 있다고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많이

불편한 곳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나 중부고속도로 일죽IC 로 나와서도 한참을 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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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꽃인것 같은데 꽃이름에는 워낙 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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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점퍼를 벗어 몸에다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는 봄도 없이 바로 여름으로 직행할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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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꽃이 피어 있는 이 길은 꼭 동화속에 나오는 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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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수랑 함께 오면서 음식물 가지고 입장하면 안된다는 안내문을

인터넷에서 읽고 그냥와서 종일을 굶었다.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아무리 꽃이 아름다워도 굶고 다닐려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도시락을 가지고 와서 먹고 있는데 우리만 바보짓 하는것

같아서 투덜대었던 경험이 있어서 올해는 김밥을 사 갖고 갔다.

꽃속에 앉아서 배가 부르도록 김밥도 먹고 빵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그리고 함께 간 블로그 이웃들과 수다도 떨고….

봄날의 한가운데서 하루종일 행복했다.

58 Comments

  1. 이경남

    2010년 5월 5일 at 8:16 오후

    즐거운 시간 갖으셨군요.
    한국에서는 온라인 이웃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재미도 있군요.
       

  2. 데레사

    2010년 5월 5일 at 8:32 오후

    이경남님.
    네, 우리는 오프에서도 자주 만납니다.
    온에서 다 못한 얘기, 오프에서 나누는 거지요.   

  3. 흙둔지

    2010년 5월 5일 at 8:53 오후

    은퇴후에 저런 식물원하나 운영하면 참 잘살아온 삶이겠지요?
    식물원 운영하시는 분들이 엄청 부럽더라구요…
    가슴에 수많은 꽃들을 담으셨으니 데레사님도 꽃이지요!
    데레사꽃!!! ^_^
       

  4. 노당큰형부

    2010년 5월 5일 at 10:05 오후

    여러색의 튤립꽃이
    신기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꽃구경
    부러워 하면서 축하드립니다.
    쿡~~

       

  5. 해 연

    2010년 5월 5일 at 10:44 오후

    구석 구석 잘 표현 하셨네요. 역시!!!!!!!
    꾸미기도 잘 하시구요.^^   

  6. 진수

    2010년 5월 5일 at 11:32 오후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쁘신 데레사님
    박수~~~~~ 짝짝짝   

  7. 풀잎사랑

    2010년 5월 6일 at 12:26 오전

    제 눈에는 크리스마스로즈만 보이네요.ㅎ
    그 꽃이 핀걸 보려고 천리포를 갈까말까 생각중이였는데…
    씨앗을 줬는데 실패했다고 연락이 와서 우울해있습니닷.
    한택은 아직 한번도 안가봤지만 가까우니 시간 날때 가봐야겠네요.

    소리 소문없이 잘도 댕기십니다잉~~~
       

  8.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2:51 오전

    흙둔지님.
    돈이 너무 많이 들지 않을까요?
    은퇴후에 하기에는. 물론 은퇴전에도 힘들겠지만. ㅎㅎ
    저도 꽃이라니 좋네요.   

  9.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2:52 오전

    노당님.
    그댁 마당에도 꽃이 많은데 뭘 부러워 하시기 까지?
    결혼식 끝나고 다니면 되지요 뭐.   

  10.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2:52 오전

    해연님.
    고마워요. 그냥 느끼는대로 해보는것 뿐입니다.   

  11.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2:53 오전

    진수님.
    바쁘긴 바쁘네요.
    내일 경주갈 보따리 싸놓고 지금 이러고 있어요.   

  12.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2:53 오전

    풀사님.
    아무래도 천리포 보다는 한택이 가까운데 안 가봤구나.
    나는 천리포는 못가보았어도 한택은 두번째인데….   

  13. 구산(久山)

    2010년 5월 6일 at 1:05 오전

    저는 이곳을 초창기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조금 엉성하더니 지금은 몰라보게 변했군요.
    꽃들이 아름답게 피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봄날을 보낸 하루였군요!
    감사합니다.   

  14. 이영혜

    2010년 5월 6일 at 1:07 오전

    멋진 식물원 풍광 속 봄꽃 페스티발 사진만으로도 이렇듯 행복해집니다.
    데레사 님과 함께한 일행들도 행복하시다니 봄이 주는 축복입니다.
    식물원 측에서는 이름표를 달아주셔야되는 것 아닙니까?^^    

  15.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13 오전

    구산님.
    네, 제가 작년에 갔을때 보다도 변해 있습디다.

    자연속에서 보내는 하루, 너무 좋았어요.
       

  16.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14 오전

    영헤님.
    이름표가 있긴 있었는데 외운다고 외워도 금방 까먹고는
    이럽니다. ㅎㅎ   

  17. 왕비마마

    2010년 5월 6일 at 1:24 오전

    아주 좋은 시간이였겠습니다.후후~!

    점심때 다기 보러 와야겠어요~   

  18.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1:26 오전

    왕비마마님.
    바쁘신가 봅니다.
    하긴 공휴일 다음날이니….
    이제 백수가 되고보니 그런 감도 없어져 버렸어요. ㅎㅎ   

  19. 좋은날

    2010년 5월 6일 at 2:18 오전

    저희 집 근처에 오셨다 가셨습니다. 입구에서 옆 돼지돈사 악취가 문제로 두각되어지는 식물원입니다. 여름에는 더욱 심하지요. 입장료로 이곳 사람들에게는 그림에 떡이라고들 하지요. 저도 두어번 가봤는데 조경시설은 잘돼있는데 입장료 인하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정원을 돌아보게 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차피 자연의 순환으로 피고 지면 말 것을 꼭 돈과 결부시켜 대중화를 못하는 것에 불만족하였습니다. 요즈음 꽃이 절정으로 이상고온으로 순서없이 마구 피어납니다. 그래도 김밥을 드실 수 있는 식탁이 구간에 있어 좋으셨겠습니다. 산책 겸 좋은 구경하셨네요. 오랜만에 안부인사 드립니다. 매양이 그저 꽃피는 좋은 날이시길 바랍니다.    

  20.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2:24 오전

    좋은날님.
    그 부근에 사시는군요.
    그날도 정말 냄새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끼리 꽃 축제가 아니고
    똥축제라고 그러면서 웃었습니다.
    무슨 냄새가 그리도 심하던지요.   

  21. 이정생

    2010년 5월 6일 at 2:31 오전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 제가 아는 튤립축제는 오타와에서 해 마다 열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도 튤립이 정말 흐드러지게 많이 피여 있네요. 후후…
    덕분에 아직 꽃다운 꽃을 맘껏 눈요기 못한 저는 여기에서 실컷 구경하고 갑니다.
    제가 사는 퀘벡에는 요즘 하얀 사과나무, 또 갖가지 분홍빛깔의 사과나무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있지요. 언제 날 잡아 한 번 제대로 구경갈까 생각 중이랍니다.^^*   

  22. okdol

    2010년 5월 6일 at 3:24 오전

    늘 이렇게 좋은데만 다니시니 부럽습니다. ^^

    건강하십시오.

       

  23. 고운새깔(Gose)

    2010년 5월 6일 at 5:31 오전

    제가 20수년전 캐나다 캘거리에 갔을때 본이후로 처음 아름다운 튜립을 보는군요
    역시봄은 꽃이있어 향기롭고 아름다운가봐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꽃내음이 여기까지 나라오네요
    한참 머므르다 갑니다    

  24. 왕소금

    2010년 5월 6일 at 6:10 오전

    제가 저 식물원에 갔다면 문 앞에서 돌아섰을 것 같아요,
    그렇게 비싼 입장료 물고 들어가는 스타일이 못돼서요…
    데레사님은 3천원 DC혜택을 받으셔서 들어가신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ㅋ

    덕분에 식물원 구경 잘 했습니다.^^   

  25.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6:12 오전

    이정생님.
    사과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보기가 참 좋지요.
    그런데 꽃이 너무 성하니까 농부들이 꽃잎을 떨궈내더군요.
    열매가 잘 안열린다고.
    캐나다 사과는 작아도 아주 맛있던데요.   

  26.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6:12 오전

    옥돌님.
    고맙습니다.
    옥돌님도 건강하세요.   

  27.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6:13 오전

    고운새깔님.
    역시 봄은 꽃이 있어야 아름답지요.
    고맙습니다.   

  28.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6:13 오전

    왕소금님.
    저는 5,000 원에 들어갔어요. ㅎㅎ
    그래도 싼건 아니에요.   

  29. jh kim

    2010년 5월 6일 at 7:01 오전

    지도 다녀왔걸랑요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특별이 데레사 선생님께서 가셨으니 더좋을수밖에요
    건갈하셔야 됩니;다
    늘 유익한자료
    건강한정보 감사합니다   

  30. 해맑음이

    2010년 5월 6일 at 8:12 오전

    어머머 데레사님…
    지금 튤립이 한창인가봅니다.
    너무 너무 너무 이빠요…
    앙증맞게 색색이 너무 고와요….
    봄꽃 축제 울 효진이랑 어울릴 것 같은데..
    우린 언제쯤 나들이로 가게될까요?
    ㅎㅎㅎ~   

  31. 운정

    2010년 5월 6일 at 8:21 오전

    위에 노란꽃이 "피나물"이에요..   

  32. okdol

    2010년 5월 6일 at 9:06 오전

    풀사님댁에서 경주가신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쪽 지방에 대해서는 어련히 꿰뚫고 계시겠습니까마는
    감포에 "늘시원"이라는데가 있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처럼은 못 되지만 지하(수중)벽면을 투명하게 처리하여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즈네 동족을 산채로 저며놓고 맛있다고 먹고 있는 무시무시한 현장을 치를 떨며 본답니다. ㅎㅎ 거길 몇번 가봤는데 별로 비싸지도 않더군요.

    맛있는거 많이 잡숫고 또 다른 좋은 구경거리 많이 가져 오실줄 알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십시오. ^^

       

  33. celesta

    2010년 5월 6일 at 12:56 오후

    데레사님 덕분에 올 봄 꽃구경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몰라요. ^^
    감사합니다~~~ ^^*

       

  34.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7:58 오후

    jh kim 님.
    다녀 오셨군요.
    즐거우셨으리라 믿어요.   

  35.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7:59 오후

    해맑음이님.
    마산쪽에도 식물원은 있지 않을까요?
    나는 늘 마산이 가고 싶은데…ㅎㅎ

    효진이와 함께 즐겁게 이 봄 보내세요.   

  36.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7:59 오후

    운정님.
    그러세요? 피나물, 고마워요.   

  37.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8:00 오후

    옥돌님.
    경주는 고향이에요.
    여행가는게 아니고 이번에 동창들의 모임이 있어서 가는겁니다.

    고맙습니다.   

  38. 데레사

    2010년 5월 6일 at 8:00 오후

    첼레스타님.
    잘 계시지요?
    파리에도 튜울립이 많던데….   

  39. 아지아

    2010년 5월 7일 at 4:13 오전

    잘 가꿔논 모양이 너무 아릅다우네요

    보기는 이렇게 입뿌고 좋은데….
    꽃 장사 한 번 해 보이소
    꽃이 돌같이 안 보이능교 ㅎㅎㅎ

       

  40. 도리모친

    2010년 5월 7일 at 5:45 오전

    주안이 운동회에 다녀왔습니다.
    튤립처럼 예쁜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 다니는게
    얼마나 예쁘던지
    마치 식물원에 다녀온 것 같아요^^*
       

  41. 박원

    2010년 5월 7일 at 6:08 오전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듈립 그리기 쉬운 꽃이란 걸 알고게셨군요.
    저도 자주 그리곤 했답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42. 방글방글

    2010년 5월 7일 at 7:29 오전

    튜울립의 싱그러움이
    너무나도 이뿝니다.~

    저의 좋아하는 꽃 5위속에
    들어가는 튜울립을 싱그럽게 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식물원 다니시면서 좋은 공기 많이 드시고
    푸른 오월과 함께 건강한 나날 되셔요. ^*^ ^*^   

  43. 샘물

    2010년 5월 7일 at 12:06 오후

    꽃송이는 왕관같고, 잎새는 칼과 같고,
    황금빛 뿌리덩이… 같은 튤립의 꽃전설도 재미있지요.

    꽃이름을 모른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상당하십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노란꽃이 매미꽃 맞는 것 같구요.
    탱자꽃도 아시니 대단하잖습니까?   

  44. 금자

    2010년 5월 7일 at 1:22 오후

    꽃들의 합창이 들리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이쁜지요.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45. 다사랑

    2010년 5월 8일 at 1:55 오전

    봄꽃 만발이네요..!
    제가 가도 꽃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꽃들을 만나 보고싶은 마음 하나가득입니다.
    어제 밤에는 안 열리던 포슽 오늘 아침엔 열리네요.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바싸서 장미로 대신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저는 아들이 넘 멀리 있으서 커네이션도 장미도 없는데요.^^*   

  46. 풀잎피리

    2010년 5월 8일 at 11:31 오전

    봄날의 튜울립 멋집니다.
    이 봄날 멋지게 즐기십시요.
       

  47. 아바단

    2010년 5월 8일 at 3:02 오후

    어젠, 저도 더워서 몸에다 옷을 두르고 다녔지요.
    사진속 아줌마들처럼….
    멋진 튜울립이 눈을 호강시켜주네요.   

  48. 추억

    2010년 5월 8일 at 3:32 오후

    데레사님, 어버이날 효도 좀 받았습니까? 부럽습니다, 언제 저는 데레사님처럼 세강걱정없이 저렇게 주유천하를 할 수 있을지,,,ㅋㅋ    

  49.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1 오후

    아지아님.
    꽃장사 한번 해보라구요?
    돈 벌기 싫은데….ㅎㅎㅎ   

  50.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2 오후

    도리모친님.
    아이들 운동회는 어른들도 신나지요?
    학부모도 같이 뛰곤 하던데, 한번 뛰었는지 궁금하네요.   

  51.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3 오후

    박원님.
    그러셨군요.
    저는 어릴적 꽃만 그려라 하면 튜울립을 그렸어요. ㅎㅎ   

  52.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3 오후

    방글이님.
    고마워요. 경주도 가니까 꽃천지더군요.
    울산도 그렇겠지?   

  53.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4 오후

    샘물님.
    탱자꽃은 어릴적 고향집 울타리에 많이 피었구요.
    탱자나무 가시로 고동속을 꺼내먹기도 해서 아주 익숙한
    꽃이랍니다. ㅎㅎ   

  54.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5 오후

    금자님.
    고마워요.   

  55.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6 오후

    다사랑님.
    올해는 꽃값이 아주 비싸다고 해서 저는 아이들더러 꽃사지
    말라고 했어요.
    언제 귀국하세요?   

  56.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6 오후

    풀잎피리님.
    고맙습니다.    

  57.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7 오후

    아바단님.
    어제는 정말 덥던데요.
    이제 날씨는 바야흐로 여름에 접어드나 봅니다.   

  58. 데레사

    2010년 5월 8일 at 5:47 오후

    추억님.
    일하실때가 좋은때지요.
    이렇게 백수생활이 뭐 부럽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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