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즐거워
조블때 운영자께서 가르쳐준 대로 포토스케이르를 내 컴에 깔아놓고
사용하고 있지만 “사진편집”과 ” 이어붙이기” 만을 애용해 왔다.
남들이 동영상을 올리거나 사진 여러장이 한꺼번에 보이게 하는걸
올릴때 마다 부러워는 했지만 시도 해 볼 생각은 전혀 안했었다.
그런데 노당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아주 간단한
방법을 카페에 올리셨기에 연습삼아 해보니 보시다시피 얏호다.
포트스케이프, ” GIF 에니메이션” 으로 들어가서 사진 한장 한장을
끌어다 놓으니 이렇게 딱 된다.
지난 가을에 들렸던 약현성당, 이 사진은 64로 줄였드니 좀 작은것
같아서 다시…
이 음식 사진들은 71로 줄였다.
내 눈에는 맞는것 같은데……
이 포슽을 보신 이웃님께서 표시시간을 늘려보라고 댓글을 달아 주신다.
사진이 너무 빨리 움직인다고.
그래서 위의 두 사진의 배로 표시시간을 연장 해 보았드니 딱 좋다. ㅎㅎ
남들이 다 아는걸 이제사 큰 발견이나 한듯이 호기를 부려 보는
내 모습이 좀 우습긴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것에 도전 해 보는것은
신나고 즐거운 일임에는 틀림없다.
睿元예원
2016년 3월 20일 at 7:10 오후
속도를 늦춰 움직이니 사진보기가 예전의 일렬로 늘어 놓은 것 보다 보기 편하네요.
저는 넷스케이프가 없어서 못했는데 방법을 찾아 보려고요.ㅋ
데레사
2016년 3월 20일 at 7:18 오후
3 번이 제일 났지요?
이제 이런것 익힌다고 웃겠지만 나로서는
발전이에요.
초아
2016년 3월 21일 at 6:35 오전
오잉… 저도 만들어서
이곳 말고 다른 블로그에 올렸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나요?
안 웃어요.
죽을때까지 배우고 또 배워야 하는걸요.
새로운 도전 성공 축하드립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1일 at 7:19 오전
아, 그래요?
남들은 진작부터 하던데 이제사 배워놓고 좋아서
날뜁니다. ㅎㅎ
無頂
2016년 3월 21일 at 11:03 오전
어제 댓글 올렸는데
안 올라왔네요 ~~~
재미있게 잘 꾸미셨네요 ^&^
데레사
2016년 3월 21일 at 12:48 오후
댓글이 어쩌다가 보면 없어지기도 하고
찾아보면 스펨점검에 가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래요.
이 점이 조블보다 좀 불편해요.
고맙습니다.
최 수니
2016년 3월 21일 at 11:15 오전
3번째 것이 사진 보기가 적당합니다.
너무 빨리 움직이면 사진이 눈에 안 들어와요.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쓰는 실험정신이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또한 젊게 하는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1일 at 12:49 오후
나도 세번째것이 제일 좋아 보여요.
앞으로 전시회같은데 가서 사진 많이 찍을때는
이렇게 올릴려고요.
여러 사람에게서 배웠습니다.
enjel02
2016년 3월 21일 at 1:54 오후
매사 배움에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시고 성공하셨네요 보기 좋아요
데레사
2016년 3월 21일 at 4:14 오후
네, 앞으로 더러 사용해 볼려고요.
박물관이나 전시회 리뷰 올릴때 유용할것 같아요.
enjel02
2016년 3월 21일 at 5:09 오후
그렇지요 네이버에서는 자유로웠는데
여기선 안 해 보았어요 잘 하셨어요
작은 공간에 올리고 싶은 걸 편리하게 올릴 수 있으니 좋지요
데레사
2016년 3월 21일 at 6:15 오후
여기나 네이버나 똑같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