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년이 즐겨찾는 카페, 깐띠아모

서초동에  있는  카페, 깐띠아모에서  모이자는 연락을 받았다.

점심시간에는  15,000원에   함박스테이크와  커피를  주는데

오후 4시까지  노래도  함께  부르고  또  카페지기님의 라이브도

들을수  있는  그런 카페라고.

아,  좋고말고  하면서  열명의  여고 동기들이   서초역 2번 출구

에서  만나  함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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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밥과  음료만  파는게  아니라  즐길수  있는  카페답게

들어가니  무대가 꾸며져  있고  피아노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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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악기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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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띠아모가  무슨뜻인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 다 함께 노래부르자”

라는  이태리어라고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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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저녁이  값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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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세팅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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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된 주방에서는  한 분이  음식준비를 하고  있다.

단일메뉴면서  예약제라  많은 인원이 필요 없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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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5,000원짜리 함박스테이크다.  여기에 커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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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이라 그런지  남자손님은  한 사람도  없고  여자손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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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식사가  끝나고  1시 30분 부터  노래 시작.

처음에는  카페지기이신  한병천님의  솔로가 30분간 이어졌다.

간간히  신청곡도  받아서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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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이 끝나고는  바로  모든 손님들의 합창이 시작된다.

그 사이에  우리는  와인을  시켜서   기분 업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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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하나씩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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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에서  팝송,  간간히  가요까지  보여주는 대로  우리는  목청껏

열심히  열심히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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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닐리리 맘보도 불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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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오후 4시가 되어 버린다.

모두들  이마에 땀도  송송 베이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있다.

노년의 우리에게 딱  어울리는  카페다.

이제는  친구들이 모이면  노래방도   가기 싫다고  안 가는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  자주 가게될것  같다.

 

친구들아  고마워!

아프지  말고  또  만나자!

 

10 Comments

  1. journeyman

    2017년 3월 15일 at 3:41 오후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노래까지 부를 수 있으니
    소규모 모임으로 좋은 장소네요.
    왠지 남자는 초대받을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로 보여서 아쉽네요. ^^

    • 데레사

      2017년 3월 16일 at 12:14 오전

      저녁에는 남자분들도 많은가 봐요.
      평일 낮시간이라 여자들 뿐이었거든요.

  2. 참나무.

    2017년 3월 15일 at 9:09 오후

    서초동에 저런 카페가 있었군요.
    참 즐거우셨겠습니다.
    저도 오늘 명동 다녀왔는데…,
    우린 이야기가 주목적이라 조용해서 좋았어요
    세종호텔 근처라 교통도 편리하고
    혹시 근처가실 일 있으면 가보셔도 좋겠던데요
    ‘명동정’

    • 데레사

      2017년 3월 16일 at 12:15 오전

      명동정, 기억해 두겠습니다.
      요즘 참 별난곳도 많더라구요.

  3. 장앵란

    2017년 3월 15일 at 10:09 오후

    아! 이렇게 좋은데가 있었군요 제가 좋아하는 바로 그런집 이네요 저도 친구와 점심때 가봐야 겠네요 라이브도 듣고 식사와 커피까지… 데레사님은 맛집도 많이 아시고 정말 멋쟁이 십니다

    • 데레사

      2017년 3월 16일 at 12:16 오전

      서초역 2번 출구에서 예술의전당 방향으로
      좀 걸어야됩니다.
      한번 가보셔요.

  4. 초아

    2017년 3월 15일 at 11:28 오후

    대구도 저런 곳이 있나 살펴봐야겠습니다.
    친구랑 모임을 갖이면 좋을것 같아서..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데레사

      2017년 3월 16일 at 12:17 오전

      대구에도 있을테죠.
      한번 검색해 보셔요.

  5. 나의정원

    2017년 3월 16일 at 4:27 오후

    데레사 님 덕분에 좋은 장소를 알게 되었네요.
    주위 분들에게 알려드려야 겠습니다.

    • 데레사

      2017년 3월 16일 at 5:05 오후

      고맙습니다.
      가보시면 마음에 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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