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모래미술관
일본의 돗토리 모래미술관의 사진을 그곳을 여행중인 친구가
보내왔다. 함께 갈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자신이 없어서
포기를 하자 마음에 걸렸는것 같다.
이곳 모래 미술관은 이지역 사구(沙丘)의 모래와 물로써만
만들어졌다고 한다. 4,15 부터 내년 1, 3 까지 ” 제10기 모래로 세계여행-
미국편” 이 전시중이라고 한다.
모래 미술관의 간판이다.
위는 큰바위 얼굴. 아래는 델라웨어강을 건너는 조지 워싱턴
미국의 음악
미국의 영화
미국의 미술
우주개발 경쟁
번영과 세계로의 진출
발명과 공업화
뉴욕의 마천루, 미국 티가 팍팍 난다.
서부 개척 시대 (Wild West)
미국의 원주민들(Native Americans)
Gold Rush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죠지 워싱턴 (독립전쟁중이던 1776, 12, 25 부분적으로
얼어붙은 델라웨어강을 건너 Trenton의 영국군을 습격해 승리했다)
미국 독립선언
친구의 여행사진이지만 모래미술관이 참 특이하다.
일본을 1년에도 몇번씩 다녀왔지만 돗토리쪽으로는 안 다녀 와서
이곳이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단체여행은 힘들것
같아서 안 갔드니 이렇게 사진을 보내 준 친구가 참 고맙다.
초아
2017년 7월 13일 at 6:29 오전
모래로 작품을 만들었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어쩜 나무에 조각한것처럼 보입니다.
사진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친구분께 감사합니다.
데레사
2017년 7월 13일 at 7:34 오전
그 친구가 에행사진을 많이 보내주었는데
여기가 참 신기해서 소개했어요.
참나무.
2017년 7월 13일 at 11:22 오후
참 친하게 지내시는 친구신가봐요
잘 소개해주셔서 위블가족들까지
귀한 작품 볼수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근데 절못된 제목 하나 고쳐야겠는데요
작품 내용보니 미서부 금광 러쉬 때 같네요
Cold RushㅡGold Rush로
콜드 러쉬는 북극개발 관련이거든요
지금 손전화라 길게는 못쓰겠고
한번 찾아보셔요~~
데레사
2017년 7월 14일 at 2:11 오전
맞아요.
모처럼 영어 한번 써보느라고 틀렸네요.
손전화라 낼 아침 컴켜고 고치겠습니다. 탱큐
에요. ㅎ
산고수장
2017년 7월 14일 at 2:13 오후
독특하고 새로운 작품들
잘보았습니다.
감상했습니다고 할려니 제가 주제넙은 것같아서…
염려덕에 수술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레사
2017년 7월 14일 at 3:41 오후
퇴원 하셨군요.
수술이 잘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이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나의 정원
2017년 7월 15일 at 4:18 오후
모래를 가지고 이렇게 작품을 만든 인간의 예술감각에 감탄이 나옵니다.
함께 못하셨지만 친구분이 보내주신 사진을 통해서 잠시나마 서운함을 달래보셨을 것 같네요.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데레사
2017년 7월 15일 at 7:49 오후
정말 사람의 솜씨는 뛰어나지요.
모래가 모래같이 보이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