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따기 체험

이번  제주여행은  호텔에서  먹고 자고 쉬고하는  그런  스캐쥴이다.

제주를  여러번  왔기에   한번쯤은  이렇게  쉬고 가는 여행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신라호텔  패키지를  신청했던 것이다.

좀  비싸긴  하지만   올 해 팔순을  맞는  친구  아들이  자기엄마와   엄마친구인

내것 까지   돈을  지불해  주었고,  비행기는  마일리지로  왔으니   완전  공짜

여행이다.   ㅎㅎ

 

호텔 프로그램으로  딸기따기  체험이  있었다.

딸기1

호텔에서  거의  한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딸기 농장에서  딸기를

싱싱하게  따는 법을  설명듣고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딸기2

먹는건   마음껏  먹고    작은  팩을  하나 주면서  그 안에만  가득하게

가져 가라고  한다.

 

딸기3

하우스  안에는  잘  익은  딸기가  많이도  달려  있다.

 

딸기4

 

딸기6

 

딸기8

따서  먹어보니   싱싱하고  달다.   먹고  또  먹고……

 

딸기9

 

딸기7

손에 들고  있는  저 팩이  가져가는 것이다.    호텔에서  얼마를   지불했는지

모른다.   모든게  포함된  가격이라..

 

딸기10

친구와  나,   둘이서 가져 온  두 팩의  딸기를    이틀에  걸쳐서

잘도  먹었다.  ㅎㅎ

 

이제  딸기따기 체험을  했으니   또   다른  프로그램이  기다려  진다.

 

 

4 Comments

  1. 초아

    2018년 3월 30일 at 10:05 오후

    요즘은 저런 체험하는 곳이 많아요.
    제주에서도 하네요.
    싱싱한 딸기 맘껏 드시고,
    작은 비닐팩이지만,양껏 담아 오셔서
    2틀이나 맛있게 드셨다니 달콤한 딸기향이 여기까지 전해오는듯 합니다.

    • 데레사

      2018년 3월 31일 at 3:08 오전

      밭에서 바로 따서 먹으니 아주 달던데요.
      입에서 딸기냄새가 나도록 먹었어요. ㅎ

  2. 無頂

    2018년 3월 31일 at 6:57 오후

    청주도 하우스 딸기를 많이 재배해요.
    제주는 연료비가 덜 들어 원가가 더 싸게 먹히겠네요 ^^
    편안한 제주도 여행되셨겠습니다.

    • 데레사

      2018년 4월 1일 at 7:36 오전

      저도 논산 딸기하우스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로 가니 더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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