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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문턱에서
아직은 추운 날씨는 아니다. 그러나 울긋불긋 곱던 단풍은 거의 다 떨어지고 거리에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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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The Hole) 을 읽고
소설이지만 무서웠다. 이 책을 덮으며 사람과 사람의 관계, 특히 혈육이 아니면서도 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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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왕수다를 담고
태어난 나라에 살면서 모국어로 수다를 떨고 살 수 있는것도 행복이다. 처음 퇴직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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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손뜨게 옷으로 갈아입은 우리동네 나무들
동네 길을 걷다가 처음보는 풍경을 발견했다. 이맘때쯤 되면 나무기둥에 짚단을 묶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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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맛있는 집, 산촌가든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다. 아들이 출장이라도 가버리면 혼밥을 먹어야 하는게 싫기도 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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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가을이여 안녕!
종일 비가 내린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기 위한 비, 나뭇잎들이 떨어져서 딩군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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