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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보름 쇠듯
정월 대보름, 이제는 명절이라는 의미같은건 사라졌지만 그래도 해마다 오곡밥에 나물정도는 해 […] READ MORE>>
2요즘의 일상
참 무료하다. 그렇다고 언제 어느곳에 복병이 숨어있을지 모르니까 돌아 다닐수도 없고. 겨우 […] READ MORE>>
텅빈 거리를 보며
조금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또 두명 나왔다고 한다. 모두 18명, 계속 퍼져 나가 […]READ MORE>>
6해프닝
아침에 일어나던 길로 시계를 보니 8시였다. 부랴부랴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9시 미사에 […]READ MORE>>
6그냥 해보는 소리
이번 겨울은 눈은 커녕 얼음도 제대로 못 본채 지나간다. 동네길을 지나다 보니 목련도 몽우 […] READ MORE>>
8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 과분한 대접을 받았다
내 생전 이렇게 호화로운 점심초대를 받아보기도 처음이다. 멀리 뉴욕에서 와서 팔순생일이었다고 […] READ MORE>>
2일리야 밀스타인 전시회
모처럼 문화인이 되어 본 날이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듯 그림에 대해서 별 아는게 없다고보니 전 […] READ MORE>>
롯데타워의 하늘꽃길
등잔밑이 어둡다는 옛말이 딱 맞다. 수도권이지만 서울과 붙은 평촌에 살면서 가까운 롯데타워를 […] READ MORE>>
먹고 걷고, 걷고 먹고
무의도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길, 해물칼국수로 배가 터지게 점심을 먹은게 아무래도 마음에 […] READ MORE>>
2무의도, 해물칼국수
무의도를 한바퀴 돌고나니 딱 점심시간이다. 하나개해수욕장 안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보였지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