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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5월, 우리에게 희망의 달이되길 바라며
어느새 산이 연두빛에서 초록으로 바뀌어 버렸다. 싱싱하고 푸른 5월이다. 나라 전체를 비통속에 빠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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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했던 4월이여, 잘 가라
우리에게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이었다. 수학여행을 떠났던 고교생들을 바닷물속에 수장시켜 버린 끔찍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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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벽을 통한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 (정혜인 전)
솔직히 그림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다. 그저 세계적인 명화에 대해서 작가나 작품명 정도를 기억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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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을때 마다 결과가 겁나서..
올 해는 짝수년도에 태어난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는해다. 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이검진이 별것 아닌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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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나는 없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록전시회-
지금 광화문에 있는 역사박물관에서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3,1 부터 4,13 까지 위안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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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할매들의 왕수다
정애가 죽은지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갔다. 우리는 매달 5일에 모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양재동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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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개명도 쉬워졌다는데, 나도 이름을 바꾸고 싶다.
나는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내 이름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거나 애착을 가져본 적이 없다. 아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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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죽는다는 사실, 아는게 좋을까? 모르는게 좋을까?
최근에 나는 두 죽음을 겪었다. 한사람은 딸의 시아버지인 사돈어른, 또 한사람은 고등학교동창으로 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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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사진전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손기정, 김성집의 사진전이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다. 손기정은 1936년 베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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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나 카톡이 남에게 폐가 안되기를…
새벽녘에 겨우 잠들었는데 전화벨 소리에 깼다. 7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니 내가 잠들고 한 두어시간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