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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떠나 보내며….
아무래도 제일 허물없이 지낼수 있는 친구는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인것 같다. 거의 평생을 같이 살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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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이 봄날은 가고…..
계절중에 5월을 제일 좋아한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데다 꽃들도 피어나고 연두의 나뭇잎들은 반짝반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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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사람도 할 수 있어요.
친구 해선이에게서 씩씩거리는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다. 노트북을 사러 갔드니 가게의 사람들이 응대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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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지는 봄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다. 삼한사온이 옛말이 되어버린지도 오래이고 지구온난화니 우리나라가 아열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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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없이 하루 살아보기
컴이 고장났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서 켰드니 화면이 뜨질 않았다.봐야 할것도 많은데 갑갑해서 어쩌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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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좋은날
눈이 내린다. 종일 춥다고 집안에만 있다가 저녁때 문득 창밖을 내다 보니 눈이 내리고 있다. 펑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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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겨울밤 (문태준 시인의 시낭송회)
문태준 시인의 시는 황순원이나 오영수 같은 작가들의 소설을 읽는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30년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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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16일 사카로 오세요.
평 생 -문 태준- 저녁이 다 오고 강아지들이 어미의 젖을 찾는것을 본다 어미는 저녁처럼 젖은 바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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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방한의 날, 광화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순방한 아시아 나라들 중에서 우리나라 방문이 가장 편안하고 호의적이었다는 미국 언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