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가면서 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 모자를 써야  더 돋보인다거나  아니면  멋스럽다거나  그 […] READ MORE>>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   학의 […] READ MORE>>

내게는  사위가  둘이 있다.   큰 사위는  집 근처에 사니까 생일마다  축하를  해 주지만  둘 […] READ MORE>>

봉은사,   내게는 추억어린 곳이다. 서초동에 살적,  강남면허시험장으로  출근하면서  아침 마다  […] READ MORE>>

어제는 부활절,  미사 후에  달걀  두 개를  받았다. 달걀,  지금은  흔해져서 귀한 음식도 아 […] READ MORE>>

우리동네 봄은  어떤 모습으로  어디만큼  와  있을까? 궁금해서  한바퀴 둘러 보았드니    목련 […] READ MORE>>

공부를 하다 말고 옆자리의 영옥씨가  ” 오늘 시간 있어요?”  하고 묻는다. […] READ MORE>>

짜장면을  좋아하지만  중국집것은  너무 달고  너무  기름져서 사먹는것이  좀 꺼려진다.  옛날 […] READ MORE>>

이 책이 쓰인지는  두 세기가 훌쩍  넘었다.  그럼에도  지금 소개하는것은  말과 글이 난무하는 […] READ MORE>>

아파트 마당에 동백꽃이 피었다. 꽤  크고  탐스런  꽃송이가  주렁주렁,  활짝  피어서  바라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