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소나기마을의 이정표를 보고 계획에도 없던 방문을 하게되었다. 황순원의 단 […] READ MORE>>

마지막 근무지에서 나를 도와 함께 일했던 여섯사람, 셋은 아직 현직인 40대이고 나를 포함한세사람은 […] READ MORE>>

그리운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 책을 손에 든 순간 나도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하며 그리운 […] READ MORE>>

딱 두달전 사진들이다. 3월말, 우리 아파트에는 벚꽃이며 목련이며 앵두며 살구꽃이 만발해서 겨울내 […] READ MORE>>

5월인데 남녘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는 일기예보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7,8 월에는 어떻게 […] READ MORE>>

공기도 맑고 바람도 싱그러운 날이다. 친구들 몇이 모여 점심을 먹고 호수가 보이는 공원으로 갔다. […] READ MORE>>

동네공원엘 나갔드니 부처님오신날을 위한탑이 세워져 있고 가장자리 나무들에는 연등이 걸려 있다. 그러 […] READ MORE>>

600 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덮으며 나는 걱정에 휩쌓였다. 도자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상식도 없는 […] READ MORE>>

음식을 맛으로 먹느냐 분위기로 먹느냐고 묻는다면 분위기가 좋아야 맛도 좋다는 대답을 하고 싶다. 사 […] READ MORE>>

수리산 성지는 1840년 기해박해 때 3명의 순교자 최경환 프란치스코, 이성례 마리아, 이에메렌시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