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한인학생 음주운전으로 약혼녀 사망

뉴욕롱아일랜드대학약학과졸업반에재학중인한국학생송경(29)씨가만취상태로

자신의차폴쉐를운전하고세워놓은학교버스를들이받는사고를유발하는바람에한국에서온

약혼녀안나라(24)씨가그자리에서숨졌다.

옆좌석에앉아있던약혼녀의천천히운전하라는충고를무릅쓰고달리다가낸사고여서더욱안타깝다.

사고는지난금요일새벽330분뉴욕에서발생했다.

송씨는약혼녀의짓이겨진몸체를보는순간오노를외치면서모자에달려있는끈으로자신의

목을조여자살을시도했다.

경찰이현장에도착했을때송씨는차량밖에서서담배에불을붙이고있었다.

뉴욕일간지에의하면약혼녀안씨는며칠후에는한국으로돌아갈예정이었다.

송씨에의하면자신들이술집에서나오자약혼녀는그를붙들고천천히운전하라고사정했다고말했다.

송씨가그녀가옆좌석에앉아있는모습을보고,그는자신의머리를두번이나쥐어박았다고

동승했던마이크씨가증언했다.

그는완전히멍한상태였다고마이크씨는덧붙였다.

경찰에의하면송씨가6만달러(7천만원)짜리폴쉐를몰고빨간불을반짝이고서있는초등학교버스를

들이받을때그의알코올혈중농도는기준치보다두배나높았다.

경찰이현장에당도했을때그의차는지붕이완전히날아가고없었다.

송씨의목에는끈으로자살하려고목을졸랐던자국이현명하게남아있었다.

뉴욕일간지에의하면송씨는약혼녀를집에까지데려다주려고했었지만그녀가어디에서머무는지

알지못했다고한다.

송씨는경상만입은상태이다.

송씨는음주운전과과실치사혐의로기소인정여부를기다리고있다.

송씨는인정심문에서자동차사고를내기전에위스키석잔과맥주세병을마셨다고진술했다.

그는법정에서나의약혼녀가죽었다는것을알고나도죽기를원했다고말했다.

그는보석금으로75만달러나5십만달러(6억원)현금이책정됐다.

송씨의변호인은송씨에게자살경고시계를채워줄것을검찰에요청했다.

송씨와한동네에서살고있는이웃들은충격을받았다.

송씨와이웃하고있는디아마로씨는이지역에서정지신호를꼭지키는사람은오직송씨뿐이다

말했다.

1 Comment

  1. ㄴㄴ

    2018년 4월 25일 at 11:06 오후

    이건뭐 뉴스기야사 일기장이야?? 약혼녀가 아니라 룸빵녀다

    내용도 제데로 알지도못하면 기사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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