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가(trip advisor)가 미국의 랜드마크 25곳을 선정했는데
그중에서도 10곳을 추려본다.

1.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미국 최고의 랜드마크는 금문교가 선정됐다. 설문조사 37,200명 중에 95%가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꼽았다.
선정한 이유로 영화에서 여러 번 보았으나 실제로 보면 더욱 아름답다.
신선한 바닷바람이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든다.

2. 링컨 기념비(Lincoln Memorial)
워싱턴 시 콜럼비아 디스트릭에 있다.
그 웅장함이란?

3. 알카트라즈 아이랜드(Alcatraz Island)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 있는 폐쇄된 형무소.

4.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뉴욕, 건축년도 1903년

5.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New York City, New York
크루즈를 타고 보면 더욱 아름답다.

6. 애리조나 전함 기념비(USS Arizona Memorial)
호노루루 하와이(Honolulu, Hawaii)

7.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딘(Empire State Building)
New York City, New York
비싸지만 꼭 볼만한 가치가 있다.

8. 록크펠로 센터(Rockefeller Center)
New York City, New York 1947년 건축

9. 성 패트릭스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
뉴욕(New York City)

10. 빌트모어 에스테이트(Biltmore Estate)
미국에서 개인 거주지로는 가장 거대한 맨션이다. Asheville, North Carolina에
위치해 있으며 1896년에 완공했다.
이 거대한 맨션을 지은 사람은 죠지 반더빌트(1862-1914)이나 부를 축적한
사람은 그의 할아버지인 코넬리우스 반더빌트이다. 죠지가 27세 때 그의 형과
누이가 여름 별장을 짓는 것을 보고 자신은 어머니가 살고 있는 애쉬빌에 맨션을
짓기로 한다. 당시 주변의 농부들은 매우 가난해서 농토를 매입하겠다는 바람에
모두 팔고 도회지로 나갔다. 50개의 농장을 사들였다.
거대한 맨션을 짓기 위해 목재 만드는 공장을 짓고 하루에 32,000개 벽돌을
생산해 내는 공장부터 지었다. 건축에 기용된 사람이 1000명이었고 벽돌
기술자만도 60명에 달했다.
지금은 죠지 반더빌트의 손자가 살고 있다.
매일 관광객이 천여 명, 크리스마스나 년 말에는 삼천 명이 넘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