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코로나 팬데믹 4월이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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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유행 4월이면 종료될 것이다.

믿기지 않는 말 같이 들리지만, 드디어 빛이 보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존스 홉킨스 대학교수 마티 마카스가 한 말이다.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전보다 90% 감소하는 등

상황이 크게 진전되고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가주 신규확진자 수가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1442655명에서

490명으로 90%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병원 입원 환자 수는 지난 2주간 38%, 중환자실(ICU) 환자는 33% 감소했다.

양성반응률은 3.3%로 한 달 전 14% 대비 크게 떨어진 수치다.

이미 백신 접종 대상자를 교사, 농장근로자를 포함한 필수직 종사자로 확대해 간다.

우리 딸도 백신을 맞았다.

농업과 식품, 교육, 차일드케어, 응급서비스 종사자는 백신 1차 접종을 위해 등록을

받는 중이다.

75세 이상 주민 50% 이상이 이미 백신 접종을 받았고, 65세 이상 주민 역시 거의

절반가량이 백신을 맞았다.

미국 전체적으로는 19%가 백신을 맞은 셈이다.

 

추운 계절로 접어들면서 극성을 부릴 것이라는 우려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중부와 텍사스주에 때 아닌 한파가 휩쓸고 있지만, 날씨와 코로나 확산과 연관 관계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다.

설혹 코로나 19에 걸려도 코로나 균이 전처럼 강력하지 않다.

우리 딸네 가족이 모두 걸렸었으나 완쾌했다.

딸은 증상으로 냄새를 못 맡는 정도였으나 다시 돌아왔다.

어린아이들도 양성 반응이었으나 별다른 증상 없이 다 음성으로 돌아왔다.

사위는 열이 나는 증상이 있었는데 그것도 며칠 쉬면서 사라졌다.

코로나 균이 약해져서 제구실을 못 하는 현상이다.

 

2021220일 존스 홉킨스 전문가는 COVID-19 대유행이 4월까지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스 홉킨스 교수 겸 외과 의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4월까지 대부분 사라질 수 있다

말했다.

이 대학의 의과대학과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에서 가르치는 마티 마카리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된 의견서에서 1월 이후 일일 감염이 77% 감소했다고 말했다.

마카리 교수는 국가가 극도로 낮은 수준의 감염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할 이유가

있다고 썼다.

대부분의 증상이 경미하거나 전혀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이 감염되었기 때문에 감염될

미국인이 더 적다. 현재 궤도로 나가면 COVID4월까지 대부분 없어져 미국인들이

정상적인 삶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카리 교수는 백신 접종과 이미 미국에서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2,800만 명 이상인 것은

봄에 무리 면역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리 면역은 충분한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어 확산을 끝낼 때 발생한다.

마카리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이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 전염의 사슬이 여러 곳에서 끊어지면 확산이 더 어려워지는데

이것은 새로운 변종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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