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국인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환영받지 못하는가?

주한 중국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초청해 놓고 15분짜리 강연을 하는가 하면

한국 정부 정책에 대해서 간섭까지 하고 나섰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외교 행각이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한국, 나중에 후회 말라라는 기사를 실는가 하면 중국 주한대사가

남긴 이 말은 실로 일침견혈(一針見血, 정곡을 찌르는 말)”이란 글을 싣고 현재 중국이

진다는 데 베팅한 사람은 이후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신화사가 운영하는 웨이신(微信, 중국판 카카오톡)에서 뉴탄친은 흥미롭게도

한국은 정확하게 대응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신이 났다며 싱 대사 초치를 비아냥 투로

언급했다.

 

이게 어디 대국인의 마음가짐이냐? 섬나라만도 못한 졸개들이나 하는 말투다.

 

미국도 대국이지만 한국이 미국과 수교한지 100년이 다돼가지만 단 한차례로 위와 같은

막말 외교를 저지른 예가 없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지구가 하나의 이웃이되었다.

수백년 전의 의식으로 거리상 인접해 있는 나라는 이웃 대국에 종속되는 시대가 아니다.

중국인들은 시대의 흐름을 알았으면 좋겠다. 현대는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다.

 

선전위성방송 파멸 전에 짧은 즐거움

한편 홍콩과 인접한 선전(深圳)위성방송 산하의 인터넷 매체 직신문(直新聞)의 장쓰난

(張思南) 주필은 책임은 중국에 없다는 기사에서 한국을 소국이라며 폄하했다.

 

장 주필은 대국 주변의 소국은 통상 두 갈래 길이 있다하나는 대국을 선택해 따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역외 대국의 지지 아래 신변의 대국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람 너무나 뒤떨어진 생각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어 전자는 왕왕 자아를 잃고, 후자는 남의 꼬임에 넘어가 위험한 일을 자행한다

(火中取栗·화중취율)”이는 악마와 거래와 마찬가지로 최종적으로 파멸 전에

짧은 즐거움이 있을 뿐이라며 막말을 불사했다.

이 사람 당나라에서 왔나? 할 정도다.

선진국인 한국이 어떻게 개발 도상국인 중국을 따라가란 말인가?

 

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전략인 글로벌 중추 국가(Global Pivotal State)’와 관련해

중추란 단어(pivotal)10년 전 미국의 대중국 정책 전환의 시작이 된 아시아 재균형

(Pivot to Asia)’ 전략을 연상시킨다윤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 아시아·태평양 사무의

중심축이 되기를 바라지만, 한국의 셈법은 틀렸다고 폄훼했다.

이렇게 뒤떨어진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주필이라니? 한심해 보인다.

 

미국에는 중국인 배척법이란 법이 있었다. 1882년부터 1943년까지 65년간 실행하던 법이다.

듣기에 황당한 법 같지만 실제로 있었던 법이다. 샌프란시스코만에 천사의 섬이란 작은

섬이 있다. 이 섬이 역사적인 이민자 구치소 역할을 하던 섬이다.

중국인들은 이 섬에서 몇 달이고 기다려야 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한국인과 일본인은 예외였다.

지금도 섬에 가 보면 당시 중국인들이 머물면서 나무 벽에 새겨놓은 글들이 남아있다.

당시 중국인들이 벽에 써놓은 글귀를 보면

미국은 강하다. 그러나 정의는 없다.” “감옥에서 우리는 죄인처럼 희생되고 있다.”

 

당시 미국 상원에서나 연방 법원에서 중국인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았는지가 역사에

잘 기록되어 있다.

중국인들은 인종적으로 동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가의 안보와 평화에 위험하다.”

법원은 기록하고 있다고 가이 교수는 설명한다.

 

1882중국인 배척법이 미국 의회에서 통과되자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하와에 등

여러 곳에 거주하던 중국인들을 불법체류자로 몰아냈다.

당시 많은 중국인이 선박에서 기거하고 있었는데 쥐와 벼룩, 질병을 옮긴다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였다.

 

샌프란시스코만에는 자연산 대하 큰 새우가 많았다.

중국 어부들은 저인망 그물로 바다 밑바닥부터 훑어 어린 새우며 물고기들의 씨를 말렸다.

잡아온 새우 중에 큰 것은 시장에 내보내고 작은 새우들은 익혀서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들었다.

새우가 작은 물고기의 먹이가 되고 작은 물고기는 큰 물고기의 먹잇감으로 먹이사슬을

이어가야 하는데 마구잡이식으로 그물을 치다보니 그만 새우가 고갈되고 말았다.

1905년 법으로 저인망 사용을 금지시켰다.

당시 지식인들이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멸종은

막아보려고 했으나 결국 씨가 말라버렸다.

 

중국인 배척법’ ‘저인망 금지법을 만들어야만 했겠는가?

중국인은 개별적으로 독립하기를 겁나하고, 스스로 자제하고, 법을 준수하는 의지가

약한 것은 아닐까?

반면에 몰려 살면서 강자에게는 엎드려 아첨하고 대신 약자에게는 혹독하게 부려먹고

잔인하리만치 처우하다가 쓸모없어지면 내팽개치는 비신사적인 기질이 있어 보인다.

이 기질은 지금도 유효해서 강대국 미국에는 한마디 항의도 하지 못하면서

주변 국가에는 잔인무도한 요구를 일삼는다.

 

짝퉁 상표 도용을 봐도 그렇고 영해 해산물 도둑질도 그렇다.

미국 상표나 영해에는 감히 접근도 못 한다. 만만한 게 한국이어서 자기들 마음대로

두들겨 패자는 식이다.

중국의 무차별적인 한국 서해안 물고기 싹쓸이는 물론이려니와 상표 선점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중국 기업이나 브로커들이 한국의 유명 기업 브랜드를 먼저 중국에 상표 등록한 뒤

이를 비싼 값에 한국 기업에 되팔거나 짝퉁 제품이나 서비스를 양산하는 일이

활개 친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중국 진출을 미뤄둔 채 브로커를 상대로 상표 등록

무효 소송이나 상표 양도 협상을 하며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도 중국 정부는

나 몰라라 하고 뒷짐만 지고 있다.

 

중국인들의 치졸한 행위가 스스로 자신들의 위상을 해친다는 사실을 알 리 있겠는가?

삐뚤어진 애국심이 세계 여러 나라에 회복하기 힘든 이미지 손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그렇게 하겠는가?

민초들의 수준은 그렇다 쳐도 자칭 지도자라는 사람들까지 한 몫 하는 건 참으로 낯뜨거운

일이다.

냄비에서 물 끓듯 바르르하는 게 섬나라 사람 같다.

그들에게서 예의와 약속을 지키는 신사다운 행위는 영원히 기대할 수 없는 치졸한

졸개들이라고 단언한다.

 

왜 한국인은 중국을 혐오하는가?

 

중국은 한반도에 대해서만큼은 역사적으로 가장 못 된 나라다.

지금까지 한 번도 한반도를 위해서 해온 게 없다.

그저 어떻게 하면 잡아먹을까? 그저 어떻게 하면 골탕먹일까?

세상에서 가장 저질적이고 가장 굴욕적으로 대응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우리의 이웃이 중국이라는 것 자체가 불행이다.

 

역사적으로 단 한 번도 우리 편이 되어준 적이 없다.

한반도에 중국군을 보낸 것도 모두 자국을 위해서였지 한반도를 위해서

움직인 일은 한 번도 없다. 이런 나라를 믿고 따르겠다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북한에서도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중국이라면 골을 절절 흔든다.

북한 여자가 중국에 가서 임신했는데 보안원에 붙잡혀 북송당하면 애 떼라고 윽박지른다.

중국 애를 낳아 데리고 오면 더러운 중국애 배 왔다고 핍박받는다.

 

중국은 국민 의식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영원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지 못한다.

 

세계 여행을 하다 보면 가장 곤욕스러운 게 하나 있는데 가는 곳마다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는 걸 이야기 하는 일이다.

중국인이 아니라는 게 밝혀지면 그때부터 대우가 달라진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