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21년 이후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로
집계됐다.
미국 농업부(USDA)와 미국 육류수출협회(USMEF)에 따르면 작년 한 해에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한국 (23만 3,081t), 중국 및 홍콩(20만 1,500t),
일본(19만 8,528t)으로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했다.
금액으로 보면 한국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액은 20억 4,700만 달러로, 중국 및 홍콩(19억
300만 달러), 일본(13억 5,600만 달러)을 앞섰다.
특히 한국은 소고기와 소 부산물(veriety meats. 혀를 비롯해 간, 콩팥, 신장 등 식용으로
사용되는 소의 내장기관 등)까지 합쳐서도 전세계에서 수입량이 가장 많은 국가이다.
미국산 소고기 하면 ‘미국 소고기 광우병 시위’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때 시위를 떠올려 보자.
마치 나라가 망할 것처럼 광화문 거리에 쏟아져 나온 군중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아우성치던 사람들. 그중에는 아줌마도 많았다.
심지어 신부님들, 수녀님들이 앞장서기도 했다.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당장 아이가 광우병에 걸린다는 식으로 군중을 오도(誤導)했다.
이 사람들 지금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서 양심에 찔리는 거 없나?
그때 신부님들 말 대로라면 지금쯤 광우병 걸린 사람이 나와야 하지 않겠나?
그때 그 신부 지금도 여전히 신부질 하면서 “윤 대통령 탄 비행기 떨어져라” 기도?
광우병 시위하던 사람들이 이번 선거에 알게 모르게 개입해서 똑같은 짓들을 한다.
이들은 국가와 국민은 마음에 없고 어떻게 해서라도 정권을 잡고 보자는 식이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국민이 도탄(塗炭)에 빠지든 말든, 북한이 핵폭탄을 만들든 말든
정권만 잡으면 그만이다는 식이다.
지금껏 그들이 정권을 잡은 다음에 벌어진 일은 어땠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어떻게 대통령이 됐나?
못돼먹은 그들이 억지를 부리니 국민이 보다 못해 공정을 내세운 윤 후보를 찍어주지
않았더냐.
금만큼 당했으면 알아차릴 만도 한데 좌성향 사람들은 귀가 막혔나 보다.
좌파의 우두머리 김정은의 눈에는 굶어 죽은 인민이 보이지도 않고, 총살당하는 어린 학생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좌성향 사람들은 아무리 자유 대한민국에서 오래
살아도 보지도 못하고 들리지도 않는다.
조국이 누구냐?
지난해 2월 조 전 장관 1심 판결문에서 “피고인 조국은 객관적 증거에 반하는 주장을 하면서
잘못에 대해선 여전히 눈을 감은 채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당한 장본인이다.
조국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 만들어준 사람이고, 국회의원이 돼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겠다는 사람이다.
거기에다가 한동훈 특검하겠다니 이 사람은 국회의원이 뭐 하는 사람인 줄 모르나?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야지, 자기 개인 원수 갚겠다고?
이런 사람이 무슨 서울 대학교 법학 교수를 해?
학생들에게 국회의원이 원수 갚는 자리라고 가르쳤나?
법을 가르치던 교수가, 위성정당에 비례대표만 내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알아서 뽑아야지 잘못하다가는 나라 망하게 생겼다.
지난번 좌파 정권에서 삼성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복걸하더니 결국 삼성이 세계 경쟁에서
밀리는 것 보아라. 한번 밀리면 다시 못 일어난다.
좌파 정권이 주장하던 청정에너지? 청정에너지 좋지!!!
지금 세계는 원자력 발전소가 대세인데 다 길러놓은 원자력을 그만두겠다고?
좌성향 사람들이 너무 설치면 마지막엔 군부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정치군인이라 욕할 것도 아니다.
김일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무슨 가보나 되는 것처럼 들고나와 자랑하다니.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좌성향 사람들이다.
그렇게 김일성이 좋으면 북한으로 가지 그래?
왜 북으로 가지 못하고 남한에서 떠들어.
지난 수년간 겪었듯이 좌성향 사람들에게 표 찍어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다는 걸
국민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