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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데도 하늘에 먹구름이 짖누루고 있어서 어둡기가 한밤중 같다. 집 안에 불을 다 켰다. 지난밤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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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어지는 약’은 커피처럼 즐기면서 마신다. ‘죽고 싶어지는 약’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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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0년 동안 한국과 미국은 문화교류 속에 얼마나 많은 영어가 한국어에 스며들었던가? 하물며 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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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에 시외버스 터미널에 간다. 넓은 사거리가 텅 비었다. 걷는 사람도 없고 차도 없다. 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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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낸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1991년 최초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김학순 할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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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매 반바지에 SF Giant 모자를 썼다. 저녁 시간에 거리는 서늘했다. 버스 스케줄이나 알아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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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미국에서 살았으면서 왜 한국이 좋을까? 미국의 넓고 큰 집을 놔두고 작고 아무도 없는 한국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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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머레이(Ken Murrray)는 25년간 가정의학과 의사와 USC 교수를 지낸 은퇴 의사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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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양배추를 사러 연신내 시장에 갔다. 내가 알고 있는 가게 한 곳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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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횡성 버스 터미널에서 내렸지만 생판 생소한 곳이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