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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삼주전에밤길을걷다가 야구선수가점수라도올리려는것처럼아주길게땅에넘어졌다. 진짜아줌마가되어선지혹은밤이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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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자서(自序)/윤제림 내받아쓰기공책을보고 바람과나무,아이와노인, 귀신과저승사자모두 한마디씩하고간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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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앙리루소(HenriRousseau)가1897년에그린’잠자는짚시'(TheSleepingGy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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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의 나무는 나무가 아니다 ㅡ 장욱진 미술관
나무라고하기에는너무가볍고 나무라고하기에는너무크다 집을품고있는나무이며 산보다더큰나무이며 무엇보다그의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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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살고 있나요? ㅡ목숨
공평은지구상에가장거대한모습으로존재한다. 특히생노병사라는 시작과끝이기도한담론이지닌공평함은 공평의결정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