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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황운하와 토사구팽(兎死狗烹)
범려(范蠡)는 원래 초나라 사람이었다. 그의 집안은 초라하고 빈한했지만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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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과 백원우 그리고 조국
조조의 나이20에 과거에 뽑혀 당시의 수도였던 낙양 북도위(순찰을 담당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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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Or Not To Be”
장인영감님은 도대체 말씀이 없으신 분이다. 아무리 좋아도 그저 빙그레 한 번 미소 짓는 게 끝이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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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바늘과 문재인의 독서.
푸른 산의 학사가 은어를 불태우고, 백마 타고 달려가 산야에 은거하였네. 옛 사람은 삼년 겨울 독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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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나쁜 당나귀 귀.
[출처: 중앙일보] “국민적 관심사라 보고 받아” 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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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부모님께 드립니다.
충청도 제천 골짜기에 사는 일흔 둘의 늙은이입니다. 두 분께 꼭 한 말씀 드리고 싶어 자판을 두드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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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無題) 3題
첫 번째 이야기: 거북선 횟집으로 오~셔~!!^^ 송철호·황운하·서울서 온 인사 ‘장어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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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과 동창회
어제야 비로소 그 짐을 벗었다. 그리고 다음 달 동창회(송년회)는 꼭 참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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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실실 쪼개는 놈들.
며칠 전부터 입가로 실실 헤식은 웃음이 흐른다. 어떤 이들은 이런 현상을‘쪼갠다’라고 표현한다.‘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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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無題) 3제(題)
첫 번째 이야기: 삽살개 행태(行態)에 대한 관찰(觀察) 보고서. 금강산관광 통로 北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