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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위한 고사(古事) 한 자락.
제위왕(齊威王)은 춘추오패의 으뜸 주자인 제환공의 아들이다. 군주 자리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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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owner) 부재(不在)”
국민재난금을 주자 말자 할 때부터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받아도 이쑤시개가 될 것이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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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애국과 도둑질 트라우마.
문익점(文益漸)은 계품사(啓稟使)로 원(元) 나라로 파견된 좌시중(左侍中) 이공수(李公遂)의 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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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옌룽(獨眼龍)의 충성 맹세
유선(劉禪), 자는 공사(公嗣) 지금의 하북성 탁현(涿縣) 사람이다. 어릴 때의 자는 아두(阿斗)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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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모성애와 효심(孝心)
사실 저희 집엔 보통의 가정보단 좀 많은 책이 있습니다. 어디 이사라도 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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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囊中之錐)를 기다리며….
두 단어의 공통점은 끝이 뾰족하고 날카롭다는 것이다. 먼저 사기(史記) 평원군 열전에 나오는 누구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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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무저항주의가 생각나는 아침
춘추시대 초(楚)나라와 정(鄭)나라가 한판 싸움을 할 때가 있었다. 당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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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暴君)과 계집년들
달기(妲己):은(殷)나라 주왕(紂王)의 비(妃)로 그지없이 음란하여 주왕의 폭정을 방조함. 포사(褒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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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정의. 평등은 입으로 되는 게 아니다.
유비가 대업을 이루려할 때, 그에게는 창칼을 제법 쓰는 관우.장비.조자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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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론(人物論)
이형(禰衡: 혹자는‘예형’이라고도 함.)자(字)는 정평(正平). 산동 평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