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명이 넘는 미국 군인들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돼 전쟁에 참여했다. 정신병의사는 이들 1/3은 심리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발전되고 있으며, 실제로 상당수가 이에 고통받고 있다고 추정한다. PTSD(Post Tramatic Stress Disorder)는 공포적인 경험을 한 뒤에 나타나는 정신적 후유증을 말한다.
알자지라에서 2010년 4월 8일 방송을했다. 여기에서는 심리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다섯명의 미국 장병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 명은 살인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있으며 두 명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자살을 했으며, 나머지 두 명은 여전히 군에 남아 있다. 이들은 정신적 시달림을 치료해달라고 군에 요구하지만 묵묵부답이다.
" I shot a child_내가 어린아이를 쐈어 " 라는 고백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을 보며 ‘노벨평화상을 받은 오바마’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리즘’이런 거 다 집어 치우고’ 전쟁 없는 세상’을 소망했다. 공격 당하는 자에게도 죽음이 공격하는 자에게도 결국 죽음이 임하는 원흉이전쟁이 아닐까.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살아 돌아 온 자들은 지금도 스스로 죽고 있다…
Out of two million US soldiers who have served in Afghanistan and Iraq, psychiatrists estimate that one in three may, at some point, develop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It is the story of five American soldiers stricken with PTSD. One is on trial for murder, two committed suicide and two others are still in the army, struggling to get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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