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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하는 늙은 친구의 탄식 [블로그타임스 No.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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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일


해남 달마산 미황사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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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응 전략, 차라리 알파고에게 맡겨라 

미국의 대외정책 실패 대부분은 해당 국가들의 배경과 그들의 이해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 가장 확실한 하나의 요인은 무지였다. 가령 북한 관련 최우선 과제는 비핵화라고 줄곧 말해왔다. 하지만 북한이 왜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포기하겠는가. 간단히 말해 개발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 세계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다면… <계속>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하는 늙은 친구의 탄식 


기업보다 정치권부터 구조조정하라 

선거가 끝난후에 주요 이슈가 기업의 구조조정이다. 기업은 자본주의의 꽃이고 시장경제를 떠 받치는 가장 중요한 주체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여러가지의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거시경제 입장에서 정부에서 산업구조와 개별 기업의 구조조정을 해야한다고 본다. 그런데 요사이에 신문을 보면 기업 구조조정을 정치권에서 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정치권이… <계속>


폭스바겐, 미국 소비자에게 1인당 5천달러 배상 합의 

피해를 본 미 소비자에게 1인당 5천(5백6십만 원) 달러씩 배상한다는 내용이 담긴 합의문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의 찰스 브레어 판사에게 제시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달 브레어 판사는 문제가 된 60만 대의 디젤 차량에 대해 폭스바겐과 미 관계 당국에 처리 방안을 합의하라고 시한을 제시한 바 있다. 폭스바겐이 미 소비자에게… <계속>


전쟁터에서도 연애하는 우리나라 드라마 

“미국 의학드라마는 병원에서 진료하는데 한국 드라마는 병원에서 연애한다. 미국 경찰 드라마는 경찰서에서 수사하는데 한국 경찰 드라마는 경찰서에서 연애한다.” 어디서든 연애에 사랑 타령이니 드라마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비꼰 말입니다. 이번에 다시 하나 더 보탠다면 “미국 군인 드라마는 전쟁하지만 한국 드라마는 군대에서 연애한다. 한국 드라마… <계속>


종교와 도가 다른 점은 

철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나는 종교에는 별다른 의미를 부여 하지도 않고 또한 아무런 관심도 흥미도 가지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교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기에 겉모양만 화려하고 말소리만 요란할 뿐 실속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오래 전에 죽은 것으로 이제는 더 이상 아무런 생명력을 지니고 있지 못한 것이다. 단지 맹신적인… <계속>


아내에게 구박받는 술맛과 입맛 

나이를 먹어가서 인가, 입맛이 내가 생각해도 요상하다. 이것 때문에 아내와 ‘다툼’도 잦고 궁박도 받는다. 다툼이란 딴 게 아니다. 아내가 기껏 만들어 놓은 음식을 자꾸 변형시키기 때문인데, 아내는 그 걸 좋아하지 않는다. 젊었을 적에도 육류는 그다지 즐기지 않았다. 나이를 먹을 수록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들 한다. 기력과 연계시켜 하는 말들이다. 그런 소리들… <계속>


레드 퀸 : 적혈의 여왕

무수히 많은 판타지 소설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모든 책들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매번 접할 때마다 저자의 창작력에 놀라기도 하고 그 내용들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읽을 때마다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처음 접한 작가의 책인데 놀랍게도 처녀작이란다. 그것도 나오자마자 8개국이 넘는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큰 호평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 <계속>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 

나가보면 천지가 꽃동산이다. 벚꽃과 개나리, 목련이 지고 나자 다투듯이 피어 난 왕벚꽃과 라일락, 목단, 박태기꽃, 철쭉들이 만화방창의 계절임을 알려주고 있다. 토요일이라 별 할일도 없고 오랜만에 미장원엘 갔다. 파마하러. 우리집에서 미장원까지 10여분 걸리는 골목길에도 예외없이 꽃길이 만들어져 있다. 이렇게 예쁜 길을 10여분 걸어가면 앞쪽 끄트머리… <계속>


나는 지금 천년전의 문명국에 와있다

문화재를 지키는 일은 어느 나라나 어려운듯 하다.​ 천년전 찬란했던 문화유산으로 빈민국에 속하는 캄보디아가 그나마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함께 가기로 했던 친구가 중간에 여행을 포기한 이유는 그 나라는 볼것도 하나도 없고 물도 안 좋고 음식도 안 맞아서 내 내 설사만 했다는 어느분의 이야기를 듣고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문명국으로 가자… <계속>


[리뷰어 모집] 스타 강사 김미경의 인생미답 

하루하루 살다보면 편하게 차 한 잔하며 꿈과 행복에 대해 신나게 수다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어쩔 때는 삶이 부대끼고 인간관계가 힘에 부쳐 희망과 위로가 절실할 때가 있다. 혹은 그날그날 닥치는 가슴 철렁한 문제에 대해 문득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것은 김미경 원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과 주위의 사건들을… <계속>


토스트 맛나게 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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