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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이 어디 칼로 자르듯 잘라질수 있어야 말이지 [블로그비망록 No.369]
십여 년을 눈만 뜨면 글로서이지만 서로의 생활을 낱낱이 꿰뚫어 보고 지나왔는데 그 정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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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면서 흙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도 복이다 [블로그비망록 No.360]
우리 동네앞을 흘러 안양천과 합류하여 여의도에서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학의천은 서울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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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 진정 나라를 위하는것인지 잘 생각해 주었으면 [블로그비망록 No.359]
촛불들고 광화문에 가는 사람들만 애국자는 아니다. 나처럼 조용히 사태를 관망하면서 마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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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복한 일상을 제발 우리에게서 빼앗아 가지 말기를 [블로그비망록 No.356]
입구에서 부터 공무원교육원이 있는 안쪽까지 걸어 본다. 걸어가며 이 생각, 저 생각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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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인심이 아무리 야박하다고 해도 이런분도 계시구나 [블로그비망록 No.347]
어제 왠 남자노인이 날 찾아왔다. 마리아 할머니의 심부름이라고 하면서 그 아주머니가 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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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착잡한 마음은 다스릴 약도 없다 [블로그비망록 No.343]
세월은 고장도 없이 잘도 간다. 어물어물 하는 사이에 내 그럴줄 알았다던 어느 시인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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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병자랑으로 바뀌어 버린 내 친구들 [블로그비망록 No.336]
내가 16년전 퇴직을 하고 처음으로 동창모임에 나갔을 때만 해도 손주자랑, 사위자랑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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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는 어느 때 보는게 제일 예쁘냐고 묻는다면 [블로그비망록 No.328]
누가 나더러 코스모스는 어느때 보는게 제일 예쁘냐고 묻는다면 기차타고 가면서 철로변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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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과 비교해 보라 얼마나 편하고 배부른가 [블로그비망록 No.324]
6,25 전쟁 이전까지는 우리는 여름이면 삼베옷, 겨울이면 무명옷으로 살았다. 간혹 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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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해 본다 [블로그비망록 No.323]
성당 미사전례가 솔직히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따라하기가 힘든다. 앉았다 섰다, 꿇어앉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