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출발한 부산행 마지막 열차 [블로그타임스 No.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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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0일


아름다운 제주와 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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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있는 자식이라면 부모의 장례는 미리 준비해야 

노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게 ‘건강’ 이다. 오복의 하나가 고종명(考終命)이다. 제명대로 살다가 제집에서 편히 죽는 것이다. 중환자실에서 주사바늘을 주렁주렁 달고있는 식물인간이 안 되려면 건강해야한다. 그 건강은 노인이 되면 자식들이 더 살피고 챙겨야 한다. 갑자기 말수가 적어지지 않았는가. 전과달리 집안에 먼지가 많아지지 않았… <계속>


파리에서 출발한 부산행 마지막 열차 


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한 때는 책보다는 영화에 심취해 있었던 적이 있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나서도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으면 2번, 3번까지 같은 영화를 극장에 가서 보곤 하던 시절이 있었고, 미처 보지 못한 영화들은 방송에서 하는 날이면 꼭 보곤 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그때와는 방송 시스템이나 영화를 접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 보다 쉽게 접하는 시대… <계속>


김유정 소설 따라 걸어보는 실레 이야기길 

금병산 등산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산길이지만 다른 곳처럼 둘레길이 아니라 이야기길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다른 곳과 달리 산책의 의미보다는 문학 작품 속의 이야기들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곳곳에 팻말을 설치해서 어느 작품에서 어떤 내용의 배경이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다만 익히 알고 있는 소설보다 다소 낯선 제목들이 더 많아… <계속>


남의 실수는 나의 행복 

오래전부터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며 매일 뭔가를 버리며 정리하는 중인데 가을로 접어들자 갤러리에서 초대엽서가 자주도 날라왔다. 에지간 한 갤러리들은 수고 들어드리려고 메일만 알렸지만… 스팸 지우려 메일함 열어보면 가고싶은 데가 한 두군데가 아니어서 마음은 콩밭에 가 있을 때가 많다. 더구나 요 몇일 하늘은 어찌나 높고푸른지. 어제는 가을학기… <계속>


빈 캐리어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올 때는 

미니멀리즘이 예술에만 속한 건 줄 알았는데 언제부터 생활을 단순화 하는 패턴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관련 책들도 많이 나오고 성공사례까지 사진을 담아 보여주는 싸이트도 많아지고… 요즘 우리나라도 ‘버리기’ 를 생활화 한다는 프로그램 보기도 했다. T.V 책장 등 실내의 모든 가구까지 없애고 간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최근 1년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계속>


혼자 사는 할머니 괴롭히는 늙은 제비의 수법은 

혼자 사는 한인 할머니에게 접근해 금전만 챙기는 바람둥이가 LA에 등장해서 할머니들을 괴롭히고 있다. 올해 70대 중반인 할아버지는 시니어 사이에서 주의할 인물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다. 60-70대 피해자 할머니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해 사실을 털어놓지도 못하고 탄식만 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혼자 사는 할머니들에게 접근해 수만 달러를 챙겼다는… <계속>


800년을 지켜온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언제나 사계절을 변함없이 우리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은행나무 입니다. 장수동 은행나무의 수령이 800여년을 넘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게절의 변화는 은행나무를 보면은 알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은행나무는 9월 22일 오후에 촬영을 한것입니다. 은행나무 상충부의 은행잎이 좀누렇게 변해가는모습을볼수가 있습니다. 은행나무의 나이를 800여년… <계속>


부모에게도 그런 효도를 해 본 적도 없는데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홀로 남은 매형이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삼시 세끼 술로 시작하여 술로 잠이 드는 알콜 중독자나 다름 아닌 매형. 솔직히 아침저녁으로 문안 인사드리기엔 나도 7순이 내일인데… 내 부모에게도 그런 효를 해 본 적도 없는데…. 혹시라도 눈에 뜨이지 않으면 밤새 무슨 일인가 하고 아래채로 달려가야 하는… 그야말로 전혀 예기치 않았던… <계속>


최인호 유고 시 남기고 떠난 날… 하늘도 울었다 

“이 세상 떠난 형제 받아 주소서~. 먼 길 떠난 형제 받아 주소서.” 가톨릭 성가 ‘이 세상 떠난 형제’와 함께 고인의 영정이 제대 앞으로 옮겨졌다. 병상에서 마지막으로 남겼다는 유고 시를 배우 안성기(61)씨가 낭송할 때는 훌쩍임이 메아리로 이어졌다. 고 최인호(1945~2013)의 장례 미사가 28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장례미사는… <계속>


[리뷰어 모집]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사람들은 흔히 프레임을 ‘마음가짐’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프레임은 단순한 마음먹기가 아니다. 한 번의 결심으로 프레임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리프레임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다. 언어와 은유, 가정과 전제, 단어와 질문,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에… <계속>


우리 동네 학의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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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해야 [블로그비망록 No.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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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잘 나갔는데 이런 생각을 하루속히 버려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한국에서의 지위와 체면을 인정해 주지 않는 곳이 바로 캐나다이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 어떤 이는 한국에서 의사생활 10년을 했다가 이곳에서 하루아침에 피자 배달원으로 일하는 이도 있고 또 변호사였던 사람이 택시 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찌 됐건 이 모든 것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직업에 대한 귀천이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곳이다. 교수 부인이 슈퍼마켓 등에서 막노동을 해도 누구 하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곳이 캐나다이며, 이를 바꿔 말하면 아무리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결코 알아주지 않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송명호님의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십니까’ 중에서
blogs.chosun.com/realca92

그녀가 로또에 당첨되어야 하는 이유는 [블로그타임스 No.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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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9일


경춘선 김유정역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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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로또에 당첨되어야 하는 이유 

그녀는 뭐라도 남에게 해 주기를 좋아합니다. 지난겨울 일입니다. 입원한 할아버지들이 다들 비슷한 털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털실로 정성껏 뜨개질을 해서 만든 모자였습니다. 할아버지들이 머리가 따뜻해서 좋은지 즐겨 쓰셨는데 같은 병실 할아버지들이 똑같이 쓰고 있어서 병원에 봉사활동을 나오는 분들이 선물했나 보다 했는데, 알고 봤더니… <계속>


그 많았던 잠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갔을까? 


엘리자베스는 정말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82세의 모드 할머니- 치매를 앓고 있다. 그녀를 돌봐주는 간병인들이 시간에 맞춰 그녀의 집에 오고 모드를 돌보면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지에 대한 메모를 적어놓고 퇴근을 하지만 모드 할머니의 머리 속에는 잠깐의 기억만 있을 뿐 왜 그들이 이것도 하지 말아라, 저것에 손대지 말아라, 하는지를 도통 모른다. (그토록 좋아하는 토스트은 왜 먹지… <계속>


김유정의 작품들이 살아숨쉬는 김유정 문학촌 

경춘선 김유정역의 실레마을(춘천시 신동면 증리)은 김유정의 고향이자 소설 ‘봄봄’의 배경 장소이기도 하다. 강원도 봉평에 이효석 문학관이 있듯 김유정역 실레마을에는 김유정 문학촌이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광경이 그의 또 다른 대표작 ‘동백꽃’에서 점순이가 주인공 몰래 닭싸움 붙이는 장면이다. ‘봄봄’에서 장인과 점순이의 키를… <계속>


클래식과 함께 한 긴 하루 

내 자리 왼쪽  나랑 비슷해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은 리엑션을 어찌나 잘 하던지 한 곡 끝날 때 마다 안다박수와 부라보를 연발하고 연주 중에도 당신 손가락으로 내 팔걸이에다 계속 연주를 하기도 했다. 몇 자리 건너 또 어떤 분이 2악장 연주 중간 즈음 기침이 나는 지 한참동안 “바스락 바스락”  가방을 뒤적거리자 바로 옆 자리 동행과 주윗분들이 인상을 쓰자… <계속>


이제는 너희들 아버지를 만나서도 할 얘기가 있구나 

어렵사리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인기관에 취업한 나는 두툼한 첫 월급봉투를 어머니의 손에 쥐어드렸다. ‘어머니, 이제 고생은 끝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모든 책임을 지는겁니다. 어머니는 편히 쉬세요.‘ 어머니는 그 월급봉투를 가슴에 안고 오열했다. 그건 그대로 피눈물이었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젊은나이에 청상이된 어머니는 온갖 고통과 역경을… <계속>


천하의 명당이라는 안동김씨 종택 양소당 

김번의 백부는 일찍 출가하여 세조 때 여러 고승들과 불경을 번역. 간행하는데 종사했고 해인사 중창에도 참여했던 학조대사였는데 풍수지리에 밝은 그는 조카가 살고 있는 이곳을 방문하여, 이 자리가 천하명당임을 알고 조카 김번에게 알려 주었다. 자신은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지만 가문의 번영을 위해서였다. 부인 홍씨는 김번이 죽자 친정 집을 설득… <계속>


부산에는 지하철이 아니라 도시철도가 있다 

서울에서는, 지하철이라고 하기도 하고, 전철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무슨무슨 역이라고 하면, 그게 기차역인지 전철역인지 듣는 사람이 알아서 해석해야한다. 부산에는 지하철이 없다. 전철도 없다. 도시철도가 있다. 4개노선이다. 그리고 부산-김해간 경전철 노선이 2, 3호선에 연결된다. 서울에서도 노선에 따라 영문명칭이 Metro 인것도 있고, Subway… <계속>


고대로부터 오만방자했던 중국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에 관광 왔다가 아무 연고도 없는 묻지 마 살인을 했다. 성당에서 기도를 하던 여성을 무조건 찔러 살인을 한 것이다. 이유나 까닭 없이 살인한 범인은 경찰에 잡혔으나 조금의 죄의식도 없이 고개를 바짝 들고 주위를 살피며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 했다는 것이다. 공개된 범인의 인상에서 중국 공산당 주석인 시진핑의 모습이 실루엣처럼… <계속>


답답… 분통… 우물안 한국축구 

기술도 조직력도 뭐 하나 제대로 개선된 게 없었다.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일본에 두 차례 진 사실보다 더 큰 문제는 기량 향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7일 일본전에서 보여준 경기내용은 몇년전 테이프를 다시 틀어 놓은 듯 한국축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답답하게 되풀이했다. 유기적인 미드필드 플레이는 실종된 채… <계속>


[리뷰어 모집]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사람들은 흔히 프레임을 ‘마음가짐’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프레임은 단순한 마음먹기가 아니다. 한 번의 결심으로 프레임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리프레임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다. 언어와 은유, 가정과 전제, 단어와 질문,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에… <계속>


거제 장사도 해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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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과 어우러져서 산행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간다 [블로그비망록 No.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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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는 것도 이젠 예전과 다르다. 연부역강의 나이가 아니니 체력의 쇠퇴가 우선 그렇겠으나, 그에 못지 않게 마음가짐도 문제다. 많이 게을러졌다. 산에 가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챙길 것도 많고 코스도 숙지해야 한다. 속된 말로 걸거치고 귀찮은 게 한 두어가지가 아닌게 산행이다. 또 하나는 자꾸 감상적이고 회상적이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센티멘털리즘에 젖는다는 것인데, 이게 게으름과 어우러져서 산행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간다. 이상한 방향이란 다른 게 아니다. 산행은 술이라는 등식을 성립케 한다는 얘기다. 오늘은 아예 배낭도 매지 않았다. 아내는 동네 삽작 산책가는 줄로 알았을 것이다.

Koyang4283님의 ‘北漢山 산행 – Sentimentalism’ 중에서
blogs.chosun.com/koyang4283

하루에 7700만원씩 버는 황제노역자들은 [블로그타임스 No.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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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쉼이 있는 제주 북촌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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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하루에 7700만원씩 버는 황제노역자들은 

박스 만드는 공장에서 종이쪼가리 만지작거리고 시간만 때우는 자들을 하루에 7700백만원씩 쳐서 벌금을 탕감해주는 법이 있다니 이런 해괴한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을 때 그 마음이 어떻할까? 쟝자크 룻소는 ‘부자는 지갑속에 법을 넣고 다닌다’고 하였다는데 이것도 그런 것으로 여기고 그르려니 하며 당연 하다고 여기고 살아야할까?… <계속>


밑지면서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힘들었던 옛날을 떠올리게 만드는 제주 여행 

어릴적에 고생스럽고 힘들었던 엣추억을 어느분들은 다시는 떠올려보기 싫다는 분들도 있지만은  그시절 1960년대와 1980년대 까지 의 추억의 엣이야기 거리를 구수한 숭늉을 들면서 생각나게 만들어놓은 테마공원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공원이다. 이곳은 모든세대  년령불구하고 찾아 보아도 좋은 공원인것 같다. 제주도에만  이런 테마 공원이 있는곳은… <계속>


범죄를 조장하는(?) 독일의 대중교통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독일을 여행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운이 좋으면 공짜로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근데 그 운이 꽤나 확률이 높아 보인다. 차표를 검표하는 차장도 없거니와 운전사도 차표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 순전히 승객의 양심에 맡기는 식이다. 그러다 보니 차비를 내는… <계속>


예술 작품을 짓밟고 다니는 기분은 

멀리 사는 손녀딸이 지난 여름 방학동안 서울 온다는 소식 접하고 대청소 하다 베개와 소품 몇 개 새것으로 준비하고싶었다. 손바느질 한 베개는 내가 하는 것 보다 시간 노력대비 값이 괜찮아 샀고 브리토 스립퍼는 쏙 맘에 들었다. 손녀딸은 9월2일 떠나고 브리토 스립퍼를 신고  집안 돌아다니면 예술을 짓밟는 묘한 기분이 들곤한다. 가끔은 박창수샘이 생각… <계속>


그러니 삶이 항상 ‘임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항상 떠날 준비를 하며 삽니다. “만났을 때 헤어짐을 기약하는…” 싯귀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스탄’ 나라들의 특징이 외국인을 아무때나 자기 마음대로 쫒아내는 겁니다. 비자를 2-6개월 마다 연장해야 합니다. 그러니 삶이 항상 ‘임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재래 시장에서 온갖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싸게 사 먹다가… <계속>


노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으로 만든 안동 삼구정 

김영전이 지례 현감으로 있을 때 88세 노모인 예천권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에서 그의 아우와 함께 건립한 정자라 한다. 삼구정 편액의 명칭과 의미는 이곳에 거북 모양의 고인돌 3개가 있어 붙여진 것으로, 노모께서 거북처럼 장수하고 돌처럼 견고하게 지내실 것을 바라는 뜻이 내재해 있다. 날 좋은 때 조석으로 가마에 태워 모시고 올라가 그 옛날 효자로 … <계속>


시건방지게 장모님을 모시겠다고 했다가 

큰딸아이 어릴 적 친손녀 거들떠보지 않고 정성을 다 해 보살펴 주시든 장모님을 뵐 때마다 외람되게도 나중 나이 들면 장모님을 내가 모시겠다고 공공연히 약속 아닌 약속을 했던 적이 있었다. 솔직히 그 당시는 그 마음 100% 믿어도 좋을 만큼 처가 식솔이나 아내도 은근히 반겼었다. 장모님 역시도 ‘나는 사위한테서 죽을껴!!!’라며 후일 당신을 돌봐줄 후원자… <계속>


혼란스럽게 만드는 ‘서울’ 이름의 대학들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에(1962년도) ‘서울 문리 사범 대학’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대학이 서울에 있었다(2년제 대학이었던 것으로 내 기억에는 남아 있다). 당시의 그 대학의 이름은 서울대학교에 속해 있는 서울 문리대 또는 서울 사범대와 아주 흡사하여 보거나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혼동을 일으킬 정도였다고 생각된다.  후에 그 대학은 명지대… <계속>


어느 정치인 SNS에 올라온 야동 

내 주변의 친구들도 카톡은 하고 있어도 트위트 같은 걸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정치한다는 사람들은  너나없이 그걸 열심히 해쌌는 모양이다.  아마 한꺼번에 여러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수단이니 자기PR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정치인들이 SNS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 같다. 오늘자 기사를 보니 정치인의 SNS에  낯 뜨거운 ‘야동’이 떴고… <계속>


[포토엽서 6차] 위블의 포토그래퍼 무정님께 드립니다 

포토엽서 이벤트에서 6차로 선정되신 분은 위블의 포토그래퍼 무정님이십니다. 무정님께서는 예술성이 가득 담긴 사진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전달해 주시기에 감사의 의미로 포토엽서를 드리고자 합니다. 무정님께서는 포토엽서를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및 다음 추천자와 선정 사유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아름다운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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