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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포럼 회원 한 분이 남편이 은퇴를 해서 고향으로 영구 귀향을 하는 분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수업에 참여해서 송별식을 해 드렸습니다. 회비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회장님이 식사를 사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분이 “그럼 손녀 사진 봐 드리지요. 사진 꺼내보세요.” 이러는 겁니다. 손녀 사진을 봐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비싼 밥을 사는 것보다 더 큰 선심을 쓰는 듯했는데 회장님은 마다않고 당연한 듯이 휴대폰에서 손녀 사진을 꺼내 보여줍니다. 휴대폰을 꺼내들고 손자 자랑이 하고 싶어 하는 눈치 면 “벌금 내고하세요.” 이런 분위긴데 밥을 먹어주는 대가로 사진을 봐주겠다고 자청을 하니 보통 억지가 아니지요. 그걸 보고 어찌나 재미있는지 저는 한참을 웃었습니다.
최수니님의 ‘밥 사면 사진 봐 드릴께요’ 중에서 blogs.chosun.com/suni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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