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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용 처음 해보세요? [블로그타임스 No.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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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4일


단풍이 짙어가는 인천대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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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용 처음 해보세요? 

부랴부랴 호텔 예약을 취소하고자 수화기를 들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예약을 취소하겠습니다” “아, 그러니까 오늘이 숙박 예약 3일 전이군요” “그렇네요” “규정에 따라 3일 전 예약취소는 50% 환불입니다.” 그렇다면 11만원을 송금했으니 5만 5천원 환불? “5천원을 환불해 드릴테니 계좌번호 남기세요” “네에? 얼마라구요?” “5천원… <계속>


결국 트럼프가 당선되고 말았다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의 부음 소식을 접하고 

부음 기사에 그의 나이가 나와있다. 82세.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나이다. 한 동안 잊고 살았던 그를 떠올린 것은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할 때다. 아, 코헨도 노벨문학상을 탈 날이 머지 않았구나. 그 때 든 생각이다. 나이 생각이 들긴 들었다. 75세인 밥 딜런보다 연장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확인해보니… <계속>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 베를린 대성당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성당에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내라니 이게 무슨 장삿속인가 싶다. 절에는 들어가지도 않고 등산로로만 다녀도 길 막아놓고 입장료라는 명분으로 문화재 관람료를 뜯어내는 사찰과 다를 바 없어 보이기까지 하다.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어야 할 종교시설이 오히려 돈 버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면 뭔가 잘못되어… <계속>


자신이 살기 위해 멀쩡한 사람을… 난쟁이가 사는 저택 

한국형 좀비란 찬사를 받았던 영화 ‘부산행’에서도 자신이 살기 위해 멀쩡한 사람을 먼저 좀비들에게 내보내고 도망치다 결국은 그 자신이 좀비가 되어버리는 인물을 통해 긴박한 상황과 통제된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공포, 그 안에서는 타인의 삶도 결국은 외면할 수밖에 없는 한계치의 극한 상황과 자신을 멸시한 사람들에게 권력이란 것… <계속>


모든 대통령이 통치를 완벽하게 하지는 않겠죠 

보통 국민들은 자신이 먹고 살것만 걱정하고 살아도 되지만 나라 관리들은 모든 국민들의 문제를 신경 써야 하니까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통령이 통치를 완벽하게 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민의 안위와 안녕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 <계속>


그대는 왜 촛불을 드셨나요 

우리 민족에게는 정이란게 있다. 내가 한국 있을 때 친구친구인 일본 무슨 언론사의 서울 지사에서 일하던 한 일본인이 나랑 쏘주 한 잔 하면서 하던 소리가 한국 사람들은 이 정이란게 문제다, 그놈의 정때문에 문제가 항상 많더라고. 요즘 가만 보니 정말 그 말이 가능성이 있는 것도 같다. 정이란 무엇일까. 받을 땐 꿈결 같고 줄 때는 안타까운… <계속>


그놈의 정 때문에 나라는 망하고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이 놈의 나라는 정 때문에 나라가 망할 거라는 생각 말이다. 특히 선거(모든 선거를 망라하여)철만 되면 소위 입후보자와 그 지지자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시장 통으로 몰려가거나 지하철입구에서 도열해 서 있다가 오가는 행인들의 손을 잡아주는 행위 따위를 볼 때마다 속이 여간 거북하지 않다. 이성 있는 유권자라면… <계속>


그 100만명은 4,000만의 대표다 

썰전의 유시민이 지난번 방송에서 한 말이 , 어떤 사람들이 촛불집회에 나가는가 하면 열정이 남달라서 직접 현장에 참여하지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라고 하였다. 내 생각에, 그런 류의 사람이 3,40명중 한명있을까 한다치면, 어제 모인 100 만명은 3,000만 혹은 4,000만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박통은 사교에 홀린 사람이니 정상적 판단… <계속>


들쥐 근성 

12.12가 일어났던 시절 주한미군사령관이었던 존 위컴은 1980년 4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은 레밍과 같아서 민주주의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두환을 우두머리로 하는 신군부가 등장하자 언론들이 알아서 기는 식으로 전두환장군을 적극 미화하고 국민들도 그것에 순응하는 꼴을 보고 한 말이었다. 레밍은  노르웨이를 중심… <계속>


(2011.11.14) "사위 될 사람 뒤 좀 캐 주세요" 

신부가 결혼 후 시집에서 사는 일이 일상적이다. 이 때문에 특히 딸을 가진 부모의 의뢰가 더 많다. 탐정들의 활동은 첩보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작은 카메라를 시계·열쇠고리·셔츠단추 등에 숨기고 거지·운전사·경비원 등으로 변장해 ‘조사대상’에게 접근한다. 여기에 미행·온라인검색·인맥 등을 이용해 수집한 정보를 합해 보고서를 작성한… <계속>


세월이 하 어수선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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