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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심하고 금년 저는 고추농사에 전력을 다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세월 눈치코치 봐가며 배운 것을 접목 시켜 보았습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뭐 그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금년엔 정말 아주 귀한 것을 체득했습니다. 위의 얘기도 다 좋습니다마는 정말 좋은 경험은‘땅은 흘린 땀만큼 결실을 맺어 준다.’는 소중한 결론을 얻은 것입니다. 제가 어제 드디어 고추 두 상자를 농협경매장에 보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눈치코치로 배워 익힌 농사법으로 금년 들어 우리 마을 최초의 경매 상품이 됐다는 겁니다. 선배님들 것은 아직 딸 엄두도 못 내나 봅니다. 이거 축하 받을 일 아닙니까?
오병규님의 ‘산골일기: 영농인이 되다’ 중에서 blogs.chosun.com/ss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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