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천년전의 해와 달도 지금과 같을 것이요. 천년전의 지진과 홍수도 같은 자연의 순환일뿐이다. 지진과 화산 폭발은 지구안에 있는 응축된 에너지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홍수는 자연을 거슬려서 인간들의 욕심에 의하여 밀집되게 건물들을 세우고, 많은 경작을 위하여 하천을 인간기준으로 개조하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넘침이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인간들은 자연앞에서 좀 더 겸손하여지고 거슬리기보다는 순응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것을 재삼 느끼는 요사이의 우리 주변 상황이다.
이길영님의 ‘해와달은 차고 지나니(日月영칙)’ 중에서 blogs.chosun.com/lee7191
Share the post "나이를 먹어 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비망록 No.282]"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알림 이메일 받기
새 글 알림 이메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