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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의 아픔 조차도 기꺼이 받아 들이고 [블로그비망록 No.377]
BY ON 6. 16, 2017

100-377

 

단맛만이 맛이 아니고, 쓴맛이나 신맛도 엄연한 맛이듯이… 사랑이 주는 괴로움 조차도, 사랑만이 줄수 있는 ‘독특한 사랑의 맛’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주는 괴로움- 사랑하기 때문에 찾아오게 된 아픔-을 견디어 낼 수 있는 길은, 그 사랑을 피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의 아픔 조차도 기꺼이 받아 들이고 또한 사랑해야만 되는 것이다.

이상봉님의 ‘사랑이 주는 괴로움’ 중에서
blogs.chosun.com/sblee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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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sanaz

    2021년 2월 21일 at 12:37 오전

    good site
    معرفی هنر خیاطی
    خرید زیپ کاپشن
    از زمان انسان‌های نخستین تا به امروز پوشیدن لباس یک ضرورت بوده است و هر شخصی تمایل دارد که ظاهر خود را به بهترین شکل ممکن آراسته کند بنابراین رنگ و طراحی پوشاک باید هنرمندانه، زیبا، هماهنگ با شرایط محیط و باب روز باشد. از این رو فن یا به عبارتی هنر خیاطی به وجود آمد و در ردیف مشاغل مهم و کارآمد جامعه قرار گرفت و روز به روز در کنار هنرها و فنون دیگر رشد کرد و به روز شد. از گذشته تا امروز این هنر طرفداران زیادی داشته است و مردان و زنان بسیاری با این هنر در سطوح مختلف آشنا هستن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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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reensboro Auto Glass

    2024년 1월 28일 at 9:40 오전

    “Your writing not only informs but also inspires.”

    응답

  3. ADAS Calibration

    2024년 1월 29일 at 12:19 오전

    “Your post was both enlightening and thought-provoking.”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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