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말 철들기 전에 늙어버렸을까 [블로그비망록1639]
만 시간의 법칙이란 용어가 있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적인 길로 들어서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진정 달인이란 명칭과 함께 그 명성을 쌓아 올리기까지 모든 노력이 필요함을 성룡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청룽(성룡)이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쥐라기 공원’에서 사람과 공룡이 함께 나오는 장면의 특수효과를 어떻게 찍었는지 물었다. “간단해요. 버튼, 버튼(을 계속 누르면 되죠)”이라는 답이 돌아온다. 스필버그가 청룽 당신은 그 위험한 액션들을 어떻게 찍었느냐고 물었다. “간단해요. 롤링(구르고), 액션(몸놀림 하고), 점프(뛰고), 컷(끝나면), 호스피털(병원 가죠)!”
역시 성룡다운 발언이다.
maxclub
2022년 3월 22일 at 1: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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