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은프랑스어로는몽루아얄이라고한다.
몽루아얄은영어로는마운트로얄(MountRoyal)즉,왕의산이라는뜻이다.
토론토에이어카나다제2의도시이자몬트리올이‘북미의파리’라고한다.
전체인구중에서약70%가프랑스계이고,
프랑스어와영어가공존하는가운데주로프랑스어
그러나몬트리올이우리나라사람들에게널리알려진것은아무래도
1976년에카나다최초로개최된제21회하계올림픽때우리나라레스링의양정모선수가
올림픽사상처음으로금메달을획득하였던대회였기에기억이새롭다
몬트리얼시청(보수공사중)
성요셉대성당(OratoireSt.Joseph)
마운트로얄(MountRoyal)의꼭대기에자리잡고있는성요셉성당
돔모양의커다란지붕을가진이성당은몬트리올에서규모가가장큰성당으로
캐나다의자랑거리란다
기적을일으켰던앙드레수도사라는사람에의해유명해진성당으로,카톨릭순례지중하나이다
이성당이들어서게된것은1904년안드레수사(BrotherAndre,1845`1937)가
노틀담대학근처의동산한귀퉁이에작은예배당을하나짓기시작한데서유래한다
성당의크기는내부엔에스컬레이터를몇번을갈아타고올라가도록되어있을정도로크다.
촛불을층층히쌓아놓고기도를하고있다
성당에서내려다본몬트리올시내
노틀담대성당(Notre-DameBasilica)
노틀담(NotreDame)은영어로풀이하면OurLady라는뜻으로즉성모마리아를의미한다.
따라서노트르담성당은성모마리아를위해지어진성모성당이다.
성당의이름에서노틀담의곱추를연상하다
언젠가블로그에아베마리아로올렸던그림을실제로가보는감격이야말로
말로형용하기어렵지만흔들린사진으로쓸모없게된사진들이아깝다
퀘벡시(QuebecCity)
퀘백시는카나다에서가장오래된도시이며,
아름다운자연과,프랑스문화가풍부하게넘쳐나는퀘벡시는
유네스코가지정한세계보존지구란다
프랑스보다더프랑스색채가짙은곳이라고가이드의설명이있었지만.
글쎄~~~~~~~~~~~~~~~~
루아얄광장
프랑스와영국의전쟁….그리고미국과의전쟁등을겪어낸생루이성문
성문을거쳐들어간곳이바로구시가지가나오다
고풍스런건물들이여기저기…..고즈녁한분위기를만든다
‘목부러지는계단(EscalierCasseCou)‘에서내려다본
‘프티샹플랭거리(RueduPetit-Champlain
이계단이얼마나가파른지…양옆의술집에서술을먹고내려오다넘어져
목이부러진사건이있은후로이계단을"목부러지는계단"이라부른다…
목부러지는계단에서올드퀘백거리로내려가다
평지보다오르내리는길로이루어져있어서
언덕이많은이곳에눈이오면어쩔가싶다..
프티샹플랭거리(RueduPetit-Champlain)’
양옆의상점들의아름다움과사고싶은작은것들이너무나많아
아쉬움에여기저기기웃기웃…하며눈호강실컷하다……
집집마다예쁜그릇과악세사리들이넘쳐나는데
와아~~~예쁜그릇들…그릇이제일탐나다
아직도못버리는그릇욕심,,,,마음을비우자..비워~~~~참
건물의창과상점의테라스는다양한꽃들로장식되고
상점마다개성있는간판으로거리의아기자기한풍경이아름답다.
퀘벡프레스코벽화(FresquedesQuebecois)
퀘백하면유명한17인의대벽화가있다.그것이바로프레스코벽화
실지크기와거의비슷한벽화로400년이상된작품이란다.
5층건물의한면전체가벽화로되어있는데,
당시캐나다와프랑스출신의화가17명이작업에참가했단다.
그림의크기대비용..163.4쯤~~~
거리의악사…돈을넣어주어도끔쩍도안한다….역시품위있게구걸!!!
아름다운이곳은이젠겨울이겠지
8월에도가을중간쯤들어선듯느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