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시월의 마지막 날에 Posted on 2010년 10월 30일2016년 3월 24일 by 松軒 내설악의금빛물든십이지선녀탕으로 10월의마지막날을보내다 선녀가내려와목욕하던곳이라는선녀탕과 12개의굽이굽이이루어진폭포라하여십이지폭포라한단다 귀가길을서둘러야하기때문에 다돌아보지못하고 석양의그림자가내려지고있는 금빛물든내설악을뒤로하고돌아와야만하는길은 서운함과아쉬움이였다 그러나설악단풍이좋다고하지만 늘익숙한서울근교의북한산.도봉산수락산.소요산등은 설악못지않은단풍이라생각하며 다시내가까운곳의단풍놀이로 아쉬움덜어야겠다 십이지선녀탕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