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ko Nakamura /Eternity(영혼) Posted on 2010년 10월 19일2016년 3월 24일 by 松軒 しぜんかいは 人の生活と同じみたい 永遠 박태원 온갖붉은색으로물들여 가장아름다운옷을입고오니 지난여름의고난은슬픈세레나데 이제텅빈충만으로포옹하리라 푸른하늘을두눈에담고오니 시간이정지한듯 가을의정기를모아 산같은키스를하리라 홍옥(紅玉)이주렁대는감나무아래에서 지구가끝난다해도 우주공간에빛으로남겨진다해도 둘없는영원한사랑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