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ko Nakamura

칼릴지브란

내영혼이나에게충고했네

다른이들이

싫어하는모든걸사랑하라고

또한다른이들이

헐뜯는사람들과친구가되라고

사랑이란

사랑하는사람만이아니라

사랑받는사람까지도

고귀하게만든다는걸

내영혼은보여주었네

예전에는사랑이

가까이에피어난

두꽃사이의거미줄과같았네

그러나이제

사랑은시작도끝도없는후광(後光)

지금까지있어온모든것을감싸고

앞으로있을모든것을에워싼채

영원히빛날후광과도같다네!


가려진세월,
YurikoNakamura

☆내영

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