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한푸르름이낮게깔린구름사이로색을더발하는날
나조차그빛속으로빨려들어가는듯하다
세상이궁금해서이러저러한사건들을들쳐본다
우선일본판동아닷컴으로들어가걸러진뉴스를본다
요코하마에선왜곡된일본교과서를바로잡아야된다는일본인들의
착한글이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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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반듯한역사를배운국제인이되기를바랄뿐입니다.
일본수도권인요코하마시의엄마들이극우세력이만든왜곡역사교과서채택저지를위해
힘겨운싸움을벌이고있다.
인구360만명의요코하마시는8월초로예정된중학교역사교과서선정에서
우익교과서를채택할확률이매우높은지자체다.
저지운동을주도하고있는요코하마교과서채택연락회(이하연락회)는우익교과서채택저지운동을
전국적으로확산시키려하고있다.
하지만일본사회의보수화경향과학부형들의무관심이라는이중의어려움을겪고있다.
힘겨운투쟁나선학부모들
교과서는우리아이들이가장손쉽게접하는책이잖아요.인격형성에미치는영향도크고요.
그럴수록정확하고객관적이어야하는거죠.
「子どもが正しい歴史を学ぶ国際人になることを願うだけです」
日本首都圏の横浜市の母親らが、極右勢力が作成した歪曲歴史教科書の採択を阻止するため、
立ち上がった。
人口360万人の横浜市は、8月初めに予定された中学校歴史教科書の選定で、
右翼教科書を採択する確率が非常に高い地方自治体だ。阻止運動を主導している
「横浜教科書採択連絡会」(以下連絡会)は、右翼教科書の採択阻止運動を全国的に広めようとしている。
しかし、日本社会の保守化傾向と保護者の無関心という二重の困難に遭っている。
●闘争に立ち上がった母親ら
「教科書は、子どもたちが簡単に接する本です。人格形成に及ぼす影響も大きいです。
そのため、正確で客観的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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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제국주의를합리화하기위해일본만이개화근대화에앞장섰다는자부심으로
아시아의평화론을앞서워주위의나라들에침략을일삼아온갖횡포를저질렀던시대를청산하지않고
왜곡된교과서로새로운제국주의의부활을꿈꾸는세력들에맞선현명한
오늘날의일본의젊음맘들에게응원을보낸다
탈아론을주장했던일본의근대화의아버지인후쿠자와유키치나일본의이익선을우리나라에두고
침략을감행하는데발판을만들어놓았던인간들을무덤에서블러내어벌해야마땅한것을~~~~참
*등록금반값투쟁으로촛불집회가열린기사가눈에들어온다
반값등록금정책이초래할치명적인부작용은역시고학력은지금보다훨씬더할것이고
.대학은국가의성장동력을창출하는엔진같은곳이라하는데
정치인들이대학수준을높이는일에기여는못할망정정략적인근시안적논리로
망가뜨리는일만은삼가했으면좋으련만~~~~
"신정환의법정구속???"
법정구속의형량이8개월이란다.
이런놈은손이삐뜨러질때까지다시는사회생활속으로
기어나오지못하게영원히추방시켜야될놈이니오랜동안구속시켜마땅할놈이다.
그러나얼마안있어자숙의시간을가졌다면어슬렁기웃거리며
메스컴을메스껍게종횡무진하겠지..
*수도권의집값은날개없는추락"이라는보도가또한눈에띄인다
수도권만이냐,,전국곳곳비싸지않은곳이어디있으랴
서울을비롯하여여기저기떨어진다면야더바랄것이없겠다
예전의경제학을강의하던교수는경제학의이론에입각하여
분명한것은일본과같은집값의버블효과가조만간에
우리나라도나타날것에대비해서본인의집부터팔았다는이야기에
우리는설마~하며웃으며강의듣던,,아니다비웃었던것에더가까울지도모른다
그러나그러한것들이사실로나타날것인지,,,설마아~~~~일시적인현상이아닐까
뭐이맘때면늘있어왔던한시적이추락이겠지
*축구의승부조작..
이건말도안되,,그러나돈되는곳에비리가없을수야
그러나젊은선수들에게지워졌던그부담이먼저떠오른다
*인터넷장의사???
이런기사도있다
"인터넷시대엔고인의흔적이사이버상에남는경우가많다.
미국에서는죽은사람이인터넷에남긴흔적을지워주는‘사이버장의사’가등장했다.
사이트회원으로가입해300달러를내고죽은뒤자신의인터넷계정을어떻게처리할지유언을남긴다.
장의사는사망신고가접수되면회원의생전요청대로사이버상흔적을지워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올려진사진,친구들계정에남겨진댓글도없애줘인기라고한다.
국내에도사이버장의사가도입될지주목된다.
유럽연합(EU)에서적극추진되고있다.산사람도,죽은이도편치않은정보과잉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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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방치되어있는싸이트를보면혹시나하는생각이들때가있었는데에
이런제도가우리나라에도들어오겠지?
아니면일정동안움직임이없는블로그는자동폐쇄하는것은어떨지,,,
이조선블로그에서도고인이되었다는분의포스트가그대로있다는이야기를들었을때는
안타까운생각이먼저들었었는데에..관심을가져야하지않을까하는생각이다.
어지러운세상을조용한밤시간으로잠재우고싶다며
궁시렁거려본다
Morelia’sWaltz/ErnestoCortaz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