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넓지않고오래된극장분위기는맘마마아를본WinterGarden극장과마찬가지
극장앞에서입장을기다리며그옛날명보극장?국도극장?아니면대한극장이떠올려지는것은
우리에겐자취도없어진그옛날의극장을최고의도시맨하탄인브로드웨이에서옛극장의모습을보는듯
뚱뚱보나라의작은자석임에도고수하고있는극장의모습에
우린왜그렇게넓고편한것만을찾으며새것새것만을찾았는지….
우리들의것에서옛것에대한향수를느낄수없는것에
작은분노가이넓고풍족한나라에서일어나다니.
"우리것은좋은것이여"라는우스개소리는이곳에서나어울리는말인듯하다,
이극의초연배우가그유명한"사라브라이트만(크리스틴역)"이며
작곡가앤드루로이드웨버의두번째마눌이였다나
25주년을기념히는공연을미국과유럽,캐나다,호주거기에일본에까지생중계되었다니
우리나라에선???이러고도우리가선진국이라자부할수있을런지
하긴원숭이망둥이가뛰는나라이니,,,,,
간신히찍을수있었던마지막무대인사!!!
극장안에는칵테일바도마련되어있고~~~ㅋ
노트북을이용하면서보고들은영화가실지의무대에선어떤모습과감동으로다가올런지
기대를가득안고나의미국생활의마지막하이라이트로간직하기위해
먼길마다않고달려간맨하탄의브로드웨이
화려한의상과보는막과막사이의입체적인무대는숨막하는감동의연속으로
나의기대를충족시키고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