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푸딩(Pudding)’의’KissOfTheLastParadise’이다
단순한듯하면서도예쁘고경쾌한멜로디를건반과퍼커션즉타악기,
코러스,플룻등이번갈아나와서로주거니받거니
즐거운대화를나누는듯한연주이다.
사람들과의서로의소통도이러하면좋으련만
어제나의이웃중
내가바라보기좋아하는것중
아스팔트를삐집고나오는풀잎이라는글에서생각나
마침그림이있기에
오늘은모처럼포스팅한번해본다.
야리야리한모습으로모잘것없는생물체로태어났으나
끈질긴생명력하나로제할일있어
꼿꼿히허리세워자기의가치를다하고자하는듯보이는데
오고가는사람들의발길에밟히지나말았음하는마음이다.
하물며인간이랴
허구헌날작은창을통해어두움속에서삐트름한세상을바라보며
표현조차정체불명의사고로
세상을더럽히는인간들에게가엾은연민의정이가는것은…
물가는오르고살림은팍팍해졌고
할일은없어앞일은깜깜하니
옳고그름의분별력도없는부정적인힘만이스물스물올라와
귓속,,눈속으로들어오는것들은뭔소리인지이해불가이면서도
여과없이내말인양내글인양퍼담는얼빠진족속들
긍정적인힘길러먼저부끄러움부터알고
사회에득이되는긍정적인역활을해야하지않을까
각자맡은자기몫에서
해서(해품달에서가져온말,,,ㅋ)
내가바라보기좋아하는것은사회의득이되는
바로긍정적이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