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이같았던지진의현장을TV뉴스에서지켜봤지아마!!!
그러나
일본사람들이곧재앙앞에서의질서와서로의양보를본것으로감동받았던
한신대지진의현장을보러가는것이었다.
2011년3월의쓰나미가몰아쳤을때를비교하면한신대지진은또약한것이었더군
이런재앙은일본만의것이아니라다함께느끼는공포와재앙으로
자연앞에인간이얼마나나약한지를알게해주는교훈이아닐까!!!
효고현[兵庫縣]의고베
정치경제문화의중심지를이루는국제무역도시로서,
일본제3위의무역항으로한신공업지대의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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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했던지진의현장이
오늘날어떤모습으로발전했는지보여주기위한장소로
고베시청에전망대를마련했단다.
몇층이더라..25.6층이었던가???엘리베이터가얼마나고속인지
눈깜짝할사이전망대에우리를올려다놓는다.
우린고베시청전망대에서
오늘날의고베가이룩해놓은재건의현장을보게되었다.
사방을둘러봐도지진의흔적이라고는볼수없을만큼발전된도시일뿐이었다
흔적이라고는메모리엘파크에보존되어있는작은웅덩이와
한쪽에마련되어있는전시관의스크린을통해
그당시의참혹한현장을볼수있었다.
항구인고베의지진으로인해부산이특수효과를봤다는뒷말이있는데
그렇다면뭐어~
일본은우리의6.25동란으로인해
전쟁의특수효과로경제발전한것에비하면야아무것도아니네
고베의메모리엘파크와
고베시청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