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있을때마다지겹게듣는것이’공인(公人)타령’이다.박시후역시사건이알려지자마자"
두사람의표현이비슷하다.자기는공인이며물의를일으켰고미안하게생각한다는것이다.
박시후와박준은재능을발휘해자기인생을살뿐이다.그런데직업특성상유명해졌을뿐이다.
연예인들이스스로를공인으로착각하게만든데는뉴스를제외한모든프로그램에연예인을내세우는
물론연예인처럼유명한사람은대중에게미치는영향이일반인보다크다.
이와관련해미국법원은오래전부터’공적인물(publicfigure)’이라는표현을쓰고있다.
연예인들은물을것이다.공인대접도안해주면서책임과윤리는공인에준해적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