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G-타워옥상에서내려다본센트럴파크를중심으로한
국제도시송도!!!
송도국제도시에볼거리중하나로자리매김하는건물이있다.
바로G-타워
우체국일을보러가보니
일층로비와29층직원식당에는
건물안의직원들만큼이나관광객들이있어서
좀의아하긴했다.
단체관광사진을찍는모습을보고는
여기가뭔데???했다…ㅋ
송도국제도시에서의볼거리라면
센트럴파크와인공호수를끼고있는
쇼핑의천국인커널워크와
이곳…..바로G-타워인것같다.
그밖에인천아시아경기를위한건물짓기가한창이라서
좀더나은구경거리는조금더있어야할듯하다..
G-타워의모형물은일층로비에서볼수있다.
이건물안에
각각의은행.우체국.국제도서관및몇개의관청과특히세계적인기구인
GCF(녹색기후기금)CITRAL(국제상거래위원회)ISDR(재해경감국제기구)
EAAFP(UN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등많은국제기구가들어서있다,
천장에매달려있는나뭇가지가이상해서저건뭐지???했더니
안내분에의하면쓰나미에밀려온나뭇가지라하는데
정말그나뭇가지인지???
이건DDP에갔을때도본것으로
살림관의천장에도매달려있던것이라서
글쎄에…
그러나
이날의하이라이트..
일반인들에겐방문이허락되지않은곳에숨어있던귀한사진
두점을보게된것이다
사진작가의귀한사진이있다는정보를알고왔다며
어찌어찌해서
국제기구가들어서있는층수로안내받아보게된사진이다.
이작품은UNESCAP오세아니아홀에설치된
"경주흥덕왕릉솔숲"으로
크기는가로5mX세로3m로시가6천만원으로추정된단다.
글쎄사진값은무엇으로책정하기에…ㅋ
솔숲의사진이있는오세아니아홀.
고송장국현사진작가께서
송도의국제도시가국제기구의중심도시로발전하기를바라는마음을작품에담아
인천경제자유규역(IFEZ)청에두작품을기증하셨다는것을
뉴스에서본기억이나다.
GCF라운지벽면에설치된"청송주왕산국립공원운해사진"은
국내에서가장큰가로6mX세로7m크기이며,
시가1억2천600만원정도라고한다.
일층로비에선도예가김갑용씨의도자기가전시중이다
나무로된의자에별관심없이
일반인들을위한휴식공간인가했더니
이것도작품이란다.
도자기에대한것은백자,청자외에는아는것이없는지라
녹청자라는말이처음엔낯설게들렸다.
이것이서민용이라는설명에
서민용치고는꽤나고급스럽다는느낌을받았지만
색깔이어쩐지투박한것이
맑다…부드럽다…곱다는느낌은들지않은것이
백자와다른점일까???..나의생각!!!
(펌)
김갑용도예가는
6대째가업으로옹기를구워오는옹기장이로
10~11세기녹청자를최초로재현해낸장본인으로
홍성출신도예가로서인천시연수구를빛낸문화예술인으로선정된
명장이시란다.
역시도자기는백자
맑고도도해품격있어보이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