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2)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가을밤은초겨울을느낄만큼쌀쌀함에깜짝놀라게하며

늦은밤도착한숙소에는화려한불빛으로요란하다.

설악의피크라는주말을맞이하여어지간히도많이몰려든

상추賞秋客(?)들틈에나도한자리끼었다…ㅋ

울산바위가병풍처럼펼쳐지는눈부신아침의햇살을받으며

우뚝솟은노적봉도저멀리에있고

속초시내와동해東海도저만치멀리보인다.

이른아침부지런한골퍼들의움직임이

테디베어뮤지엄앞키즈파크에선

오히려어른놀이터가더어울리던데에???

울산바위를배경으로식사도하고

이곳의특징이바로이것이라고….

STONHENGE스톤헨지….

세계7대불가사이중하나인스톤헨지라고한다.

영국월트셔주솔즈베리평원에있는고대거석기념물인스톤헨지는

거석주라고도한다고.

아직까지스톤헨지의목적은알려지지않았으며

앞으로도추측하기에어려움이있을것이라고한다.

스톤헨지의기능은별자리,해,달,등천체관찰또는

천신에게제를지내는신전등여러가지설이존재하고있으며

외계생명의영향을받았다는설도있는스톤헨지는

1986년유네스코에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되었단다.

밤에는별자리도볼수있는곳이었는데

별…보이지않던데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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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얼굴

작가너샌니얼호손의"큰바위얼굴"이라는소재를통해

큰바위얼굴을닮은사람을동경하는이야기에대한정서를

잔디면에이용하였다고…

오작교

견우직녀성의설화의오작교에서모티브를이용해만든것이라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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