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서양미술 / 바로크,로코코시대

ViennaMuseumofArtHistory

빈미술사박물관은독일의건축가G.젬퍼의설계로

1891년개관한오스트리아최대의미술사박물관이다.

16세기이후합스부르크왕가와17세기중엽레오폴트빌헬름이수집한

방대한소장품을모체로세계미술사전반에걸친진귀한작품들이있다.

이집트의조각,그리스의공예품,르네상스와바로크회화작품외에도

옛왕궁의보물,무기,화폐등도소장되어있다.

P.루벤스의대표작《모피를걸친엘레나》,A.뒤러의《모든성인의축일》,

D.R.벨라스케스의《왕녀마르가리타》,J.페르메이르의《화가와모델》등을비롯하여

괴기한초상화가G.아르킴볼도ㆍ틴토레토·라파엘·할스·푸생·카라바조·

렘브란트·반다이크등중세거장들의작품이소장되어있다.

그밖에P.브뤼헐의대표작15점을모은전시실도있다.

(두산백과)

바로크시대


17세기에들어서며유럽은봉건사회에서자본주의사회로넘어가는과도기였다.

상공업이발전하면서부를축척한부르주아가신흥세력으로등장하고

왕과교회가대립하는시기에왕권강화를위해힘이필요한왕과

신흥세력인부르주아는권력의보호가필요하여왕과협력관계가된다.

왕권을회복한왕들은미술가를고용해서위용있는교회를짓고

조각을만들며그림을그리도록했고

부를누리는신흥세력들은부유함을과시하기위해미술가를고용해서

종교화와더불어인물화,정물화,풍경화,풍속화를많이그리게하여

집을호사스럽게장식한다.

이러한시대에나타난미술은바로크양식이었다.

바로크는Baroque포르투갈어로"일그러진진주"라는뜻이다.

초기바로크의미술은볼품없는미술이라는평가절하의미술로여겼다.​


​그러나절대왕정이발전하면서바로크미술은

르네상스의고전적의양식인균형과조화였던지나친속박에서벗어나

유동적이고역동적이며명암의극단적인대비로바뀌어간다.


또한대기원근법을사용하는것이바로크의특징으로

가까운대상은선명하게먼대상을흐릿하게그려

원근을나타내는수법을사용하는것을주목해봐야한다는것이다.

大氣遠近法,aerialperspective(펌)

눈과대상간의공기층이나빛의작용때문에생기는

대상의색채및윤곽의변화를포착하여거리감을표현하는기법으로

선을이용하여깊이와회화공간을표현하는선원근법과비교된다.

바로크의대표적인작가는카라바죠,베르니니,루벤스,

램브란트,등을들수있다.

카라바죠(MichelamgoMerisidaCaravaggio1573~1610년)


이름이미켈란젤로와같았기에소년시절에살던밀라노근방의도시이름을따서

카라바죠라불렀다.

동성애자였으며싸움과도박등당대의패륜아라불렸던카라바죠는

성격대로기존화풍을깨는파격적인기법과독창적이며

강렬한명암대비로바로크시대의문을연화가중하나이다.


신중심의세계관에입각해미술을신앙심고취의도구로활용하려던

시대적분위기를과감히깬바로크양식의선두주자카라바조.

작품으로는​병든바쿠스,엠마오의저녁식사,골리앗의머리를든다윗,등…


*1570~80년은일본이도요토미히데요시에의해전국통일을이루고

조선침략으로임진왜란이일어나는시기

PortraitofCaravaggio/소묘/1621년

의심하는도마

TheIncredulityofSaintThomas/107x146cm/1601~1602년/

예수의표정과제자토마의모습…종교화라지만

성스러움을찾아볼수없을정도로인물의모습이극단적이다.

기존의미술의관습을깨고전통기법을무시한채

그림의주제를선명하게들어내기위해

그림에무대의조명처럼효과를준것이

이그림의특징이란다.


한순간의표정을잡아낸뛰어난감각이카라바죠의특징이기도했단다.






병든바쿠스

르네상스미술에서는그리스,로마의신들이

군형과조화미를갖춘완벽한모습으로등장했었지만

카라바죠의주신酒神이신바쿠스의술취한모습에서는

완벽한신의모습으로그려내지않고가변성을지닌신의모습을그리므로

신과인간과의관계를가까이가져다놓은것일수도있다.


얼굴은창백하고머리에쓴나뭇잎관은시들었고

손에는썩은포도를들고있고손톱의때까지묘사한그림은

방탕한생활을한카라바죠자신의모습을그린것일수있단다.






엠마오의저녁식사

TheSupperatEmmaus/141×196.2cm/1601년/런던내셔럴갤러기(영국)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0&contents_id=6886

예수가부활한후어느여관의식탁에나타나"내가부활한예수다"라고말한다.

식탁의석류는부활을상징하며썩은사과와색이변한무화과는인류의원죄를상징한단다.

카라바죠는예수의얼굴을살찐동네청년과같은모습으로신성치못하게그렸고

이그림의포인트는사람의모습을동적으로그렸다는것이다.

식탁에서의밝은빛으로극적인"빛의마술사"답게그렸다는것이다.

골리앗의머리를든다윗

DavidwiththeHeadofGoliath/125x101cm/1606~1607년/보르게세미술관(로마)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1&contents_id=3419♠

소년다윗의얼굴은어린시절의카라바죠의얼굴이고

소년이칼로잘라서들고있는골리앗의얼굴은

당시카라바죠의얼굴이란다.


순진했던소년다윗이추하게변한흉악한자신의현재를

경멸하는듯한표정으로쳐다보고있다.

망나니로살아온자신의삶에대한

회한을하고있는듯한골리앗의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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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죠의미술작품들

루벤스(PeterPaulRubens,1577~1640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1&contents_id=2820♠

일그러진진주라는뜻의바로크는

울퉁불퉁하고괴상한모양의커다란진주"라는의미도된다.

17세기절대왕정기의그림,건축,회화의양식인바로크시대의그림은

주로왕의후원을받는궁정화가들이그림을그렸다.

루벤스는만코바공국의궁정화가였고

벨라스케스는스페인의궁정화가였다.

PeterPaulRubens(1577~1640년)는

바로크시대의전성기에활동한화가로

벨기에의상류부르주아가정에서태어났고

청년기에는만토바의궁정에서미술품을모사하며그림을익혔다.


남유럽의인체나원근법과북유럽의극사실주의와자연스런색채룰접목해서

웅장하고색채가화려한그림으로유럽에서명성을떨친화가였다.




모피를두른엘렌푸르망

HeleneFourmentinaFurWrap/176x83cm/1638년/빈미술관박물관


루벤스의두번째아내로나이차이가30여년의푸르망의초상화.

루벤스의그림에서남녀모두뚱뚱한몸을그린그림이많다고한다.

뚱뚱한모습을즐겨그린그림에서루벤스의성격을볼수있다고한다.

이그림은루벤스의넉넉하고좀과장된낙관적인

루벤스의화풍을잘보여주는초상화라고한다.



십자가에서내려지는예수

420x310cm/1611~1614년/성모마리아대성당(벨기에)

십자가에못박혀죽은예수의시신을내리고있다.

과감한대각선구도.

예수의몸과웃통을벗고있는남자들의근육이울퉁불퉁해서

역동성을느끼게된다.


예수의몸을싸고있던하얀천과예수를안아내리는남자의옷색깔과의색의대비.

뒤의어두운배경과조명을비친듯한예수의시신.

예수의발을만지고있는여자는막달라마리아.


화려하고극적이고장대한그림에서루벤스의특징이잘드러난그림으로

이그림은벨기에의7대보물중하나이라고한다.


삼손과데릴라

​SamsonandDelilah/186x205cm/1609~1610년/런던내셔널갤러리


술에취해데릴라품안에쓰러져잠이든삼손,

가슴을노출한데릴라의그림에서느끼는

강렬함과관능적인것이이그림의특징이다.


성경에도등장하지않은노파를사창가의포주로묘사해그려넣고

문밖에서의병사들이삼손의눈알을뽑으려고

칼을들고기다리는모습에서긴장감을느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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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죠의미술작품들



벨라즈케스(DiegoRodriguezdeSilvaVelazques)

(1599~1660년)

벨라즈​케스는스페인의세비야에서태어난17세기를대표하는위대한화가란다.

스승을통한인문지식과교양을쌓고1623년벨리페4세의궁정화가가된후

평생궁정화가로일하며작위까지받았다.

초기에는경건한종교화를많이그렸으나일반인의일상생활에도관심이많아

카라바죠의명암법에영향을받기도했다.

벨라즈케스의채색기법은인상주의의고야,마네,피카소등

많은화가들에게영향을주어"화가중의화가"로불렸다.




앉아있는궁전광대의초상

PortraitofSebastiandeMorra/106.5×81.5cm/1645년/

프라도미술관(네델란드마드리드)

벨라스케스의그림에는

궁정의어릿광대인난쟁이들이자주등장한다.

궁정의광대들의모습

1.궁정광대후안데칼라바사스의초상

2.개를데리고있는궁정난쟁이

3.궁정난쟁이프란시스코레스카노(니뇨데발레카스)의초상

교황이노센트10세의초상

PortraitofInnocent/140x120cm/1649~1650년/

도리아팜필리미술관(이탈리아로마)


75세의이탈리아의교황이노센트10세의그림으로

붉은색과흰색의색채를과감히대비시켰다.


벨라스케스는냉정한관찰자의눈으로궁정광대나교황을

과장하거나조롱하지않고담담하게그려냈다는평을듣고있다.





시녀들

TheMaidsofMonor/318x276cm/1656년/프라도미술관(마드리드)

시녀들은벨라스케스의최대의걸작이라불린다.

3m가넘는큰그림으로화면중앙에는마그리타공주와시녀들이다.

주인공마그리타공주은가장밝은빛으로그렸고

왼쪽붓을든벨라스케스가있고오른쪽에는광대들과개호위병과여자.

계단을내려오는남자.

뒤의거울속에는왕과왕비의모습은거울이라는장치를이용해

한정된공간을뛰어넘어또다른공간을만든것이특징이다.

이작품은카라바죠의영향을받아우울하고바로크적분위기가지배적으로

바로크시대의최고의걸작으로꼽는단다.


피카소는벨라스케스를좋아해서그의작품을모티브로많은그림을그렸단다.

시녀들을본떠그린것만도58점이나된단다.




거울을보는비너스

VenusatHerMirror(TheRokebyVenus)122.5x177cm/

런던내셔널갤러리(영국런던)

거울을보는비너스는영국의요크셔의록커비저택에서소장되어있어서

"록커비의비너스"라고도한다.

중앙의침대에벌거벗은비너스가등을보이며누워서

그녀의아들큐피드가들고있는거울을보고있다.


침대시트의검정색은벨라스케스의특유의색으로유명하단다.

거울에비친그녀의얼굴과모호한시선도주목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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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벨라스케스의미술작품





렘브란트(HarmenszvanRijnRembrant)

(1606~1669년)


네덜란드의레이데네서부유한제분업자의아들로태어났으며

1626년부터독자적인화실을운영1631년엔암스테르담으로이주해서

죽을때까지이곳에서작업을했단다.

가장촉망받는화가로서

그림의가격도높았고주문도끊임없이들어왔지만

첫째결혼에서는부인과함께사치에몰두했고

"야경꾼"그림이후엔사람들로부터외면받기시작했다.

게다가둘째부인과는정식결혼을하지않아

엄격한신교도인암스테르담사람들로부터비난을받았다.

화려했던젊은시절부터외로웠던노년까지

100점이넘는자화상을남겼다.





니코라스툴프박사의해부학강의

TheAnatomyLessonofDr.NicolaesTulp169.5×216.5cm/1632년/

마우리추하이스미술관(네덜란드헤이그)


암스테르담외과의사조합이주문한집단초상화로렘브란트는

이그림을그리기위해직접해부학강의를참관했다고한다.

중앙에는해부용시신이탁자에눕혀져있고

니콜라스툴프박사는외과용가위를들고

시신의팔에서피부를벗긴다음외과의사들에게강의를하고있다.

시신을보거나강의를듣는이들의자세와배경은어둡지만

사람들의얼굴을밝게그린것이

빛과어둠을대조시키는기술이한층원숙해진그림이라고한다.

렘브란트는탁월한상황연출력과뛰어난구도,

적절한인물배치등으로

역동적이고긴장감있는작품을그린화가로

당시의인기작가가되어큰돈을벌기도했단다.



야경꾼♠

NightWatch/캔버스에유채/379.5×453.5cm/1642년/레이크스미술관(암스테르담)

자경단自警團의바닝코크대장과그의부관,

그리고16명의부대원을그린집단초상화이다.

그림에는아들외에도10명의다른사람들과소녀도등장한다.


카메라가없던시절이라서부를이루고있던부르주아들은

친목모임등집단초상화형태로그림을주문했단다.


그림의제목은"야경꾼"이지만원래는낮장면인데
물감의변질로밤처럼보이게된것이라고한다.

많은사람들로산만해보이기쉽지만렘브란트는

강렬하고밝은스포트라이트와어둠을대비시켜그림의중심을잡았다.


바닝코크대장과그의부관,노란드레스를입은소녀에게밝은빛을주고

주변의사람들에겐어둡게처리해서빛을대비시켰다.


렘브란트는집단초상화를마치역사화의한장면처럼

역동적으로표현했다는평도받았다.


돌아온탕자

TheReturnoftheProdigalSon/262x205cm/1663~1665년/

에르미타주미술관(러시아)



신발도신지못하고삭발한머리와떨어진신발과남루한옷.

미리받은유산을모두탕진하고돌아와서

자신의잘못을뉘우치는아들의등에아버지의손을얹은모습에

밝은조명이비추고있다.

빛으로참회와용서,치유를느낄수있어

역시렘브란트는"빛의마술사"라고불릴만했단다.

이그림은렘브란트가죽기2년전에그린미완성작이라고한다.

렘브란트자신도아이들과아내를모두잃고

무분별한사치와도박으로빚을지어갚느라허덕여

결국파산을해서말년에는끼니조차잇기힘들정도의생활이었단다.

돌아온탕자에선자신의삶을담아낸것일수도있다는이야기가전해진다.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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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으로자서전을쓴렘브란트

http://terms.naver.com/artsSearch.nhn?query=%EB%9E%A8%EB%B8%8C%EB%9E%80%ED%8A%B8%28

렘브란트의미술작품

아르케미시아젠텔레스키(ArtemisiaGentileschi)

(1593~1656년)


바로크시대의대표적인여성화가인젠텔레스키는로마에서태어났다

화가인아버지로부터그림을배워이미10대부터화가로인정받기시작했다.


카라바죠의어두운색조와빛의효과에영향을받았으며

여성화가로서는드물게성경과신화의주인공을주제로그림을그리기도했다.

홀로페르네스의목을베는유디트

JudithBeheadingHolofernes/158.8×125.5cm/1614~1620년/

카포디몬테박물관

젠텔레스키의대표작인"홀로페르네스의목을베는유디트".

유디티는유대인여자로서양미술사에자주등장하는데

앗시리아의적장인홀로페르네스가유대인왕국에쳐들어왔을때

그를유혹한다음목을잘라죽인그림으로

매우리얼하게표현했다는평을받았다.

젠텔레스키는17세에아버지의친구이자스승인아고스티노타시에게

강간을당해재판을해서승소했지만그과정에서의수치를당한반면

가해자타시는수감된지7개월만에풀려난것에대한분노로

그림중홀로페르네스의얼굴을강간자타시의얼굴로그린것이란다.

하녀의도움을받으며타시의머리카락을잡고있는여자는

본인젠텔레스키의얼굴이란다.​


명암대비뚜렷한바로크양식의그림이다.




회화의알레고리로서의자화상

Slaf-PortraitastheAllegoryofPainting/96.5×73.7cm/1630년/

로얄아트컬렉션(영국런던)

젠텔레스키도자화상을여러편남겼다.

한손엔파레트,다른손에는붓을든채캔버스에

그림을그리는중으로
20대에당한강간의트라우마는어느정도극복한후

붓을들고그림에열중하고있는30대후반의젠텔레스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EC%A0%A0%ED%85%94%EB%A0%88%EC%8A%A4%ED%82%A4&nso=so%3Ar%2Ca%3Aall%2Cp%3Aall&ie=utf8&sm=tab_nmr

젠텔레스키의미술작품들

북유럽회화

베르메르JohannesVermeer

(1632~1675년)

그림에자신의사인을넣어판매한베르메르.

정상적인결혼으로11명의자녀의생계유지로그림만으로는유지할수없어

아버지로부터물려받은여관을운영하며

다른화가들의그림을감정하고판매하는화상도겸하면서

평범한삶을살았던베르메르는

그림에도대부분평범한일상을담은그림을30여점을남겼다.


베르메르의그림은오랫동안묻혀있다가

19세기중반이되어세계적으로인정받기시작했단다.


편지를읽은푸른옷의여인

푸른옷의여인이창가에서서편지를읽고있는고요한순간은

일상에서느낄수있는단순함과창문을통해들어오는빛과의조화가

이그림을보는이들을매혹시키는베르메르의힘으로보면된다고.

임산부모양의여인은실지임신이아닌

당시의유행여인들의모습이라는이야기…ㅋ





진주귀걸이의소녀

TheGirlwithaPearlEarming/44.5x39cm/1666년/

마우리츠하이스(네덜란드헤이그)

20세기미국의여류역사소설가인트레이시슈발리에가쓴

"진주귀걸이를한소녀"의모티브가되었던

베르메르의진주귀걸이를한소녀.


흰옷에촹토빛겉옷을입고귀에는반짝이는커다란진주귀걸이를하고있다.

검은바탕은소녀를한층돋보이게한다.


머리의파란색과노란색의터번을쓴소녀가

어깨를틀어입이살짝벌려진체돌아보는모습에서느낄수있는것은?…


터어키풍옷을입고있는초상화는평범한초상화가아니라

토르니로추측을한다는데"토로니"란이국적이거나

고풍스럽거나환상적인설정을한인물의초상화를말한다고한다.

트로니는당시네덜란드등에서수집가들에게꽤인기가있었다고한다.


이그림은레오나르도다빈치의모나리자처럼

윤곽선이없이스푸마토기법으로그렸기때문에

"네덜란드의모나리자"라고불린단다.

눈망울에서묘한신비감이품어나오는듯…

스푸마토[sfumato]이란

회화에서색깔과색깔사이의경계선을명확히구분하지않고부드럽게하는음영법